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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22개월 아가 미바뤼에게 책장이 생겼어요~~^^

요즘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 아빠는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꾸며주기 프로젝트 진행중인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책장과 옷장을 장만했답니다. 물론 한 푼의 돈도 아쉬운 우리 와이푸님께서는 조립형으로 주문했지요.ㅠㅠ.

이 박스들이 한 번에 배송되어 왔답니다.ㅠㅠ. 그것도 평일 저녁 8시반쯤에ㅠㅠ.

박스를 열어서 살짝 본 색상은 나쁘지 않더군요. 가구는 총 3개를 구매했고... 총 가격은 대략 18만원쯤 되나봅니다.^^

이상하게... 이케아 놀러갔을때... 저 공구세트를 두 말없이 사주더라니....ㅠㅠ.

아무튼.. 폭풍조립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전동 드라이버님이 계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거죠...^^

아.. 괜찮네요~~

저런 스타일의 책장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하긴 했는데... 와이푸님께서 잘 고르신듯해요^^

흠.... 가구 세개의 높이 색상... 스타일이 같으니... 한쪽 벽을 모두 맞추니 괜찮네요^^ 그리고.. 그 뒤의 암막 커튼까지^^

흠.. 이런거 보면.. 저도 어려지고 싶습니다. ㅎㅎㅎ^^

아가 미바뤼는 바로 적응한듯 합니다.^^

암막 커튼의 효과도 좋아요~~^^

ㅎㅎ.. 아가 미바뤼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장만한 세 가족 토끼 인형들과 곰도뤼 인형과... 얼마전 이케아에서 장만한 강아지 인형까지 모두 한번에 자기 자리를 찾았네요^^

왠지...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쌩뚱맞게 들기도 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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