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은 참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아가미바뤼가 벌써 18개월이 되었다는 것을 믿기도 어려운데... 또 옷이든 신발이든 금방금방 안 맞는 듯 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좀 비싼 금액이긴 한데 신발 하나를 아가 미바뤼에게 주고 싶어... 고민 고민을 했지요.. 하필... 관심이 가는 제품이 국내에서 잘 안 구해지더라는 문제까지 같이 고민하게 된 것이지요... 또 하나의 고민은 미니 멜리사의 국내 최소 사이즈가 아가 미바뤼가 신어야할 사이즈보다 한 단계 크다는 것도 또 고민이었지요...ㅎㅎ. 이럴때는.. 역시 직구가 답이지요^^
네~~ 바로 아마존입니다. ㅎㅎ. 와이푸님께서 관심을 가진 신발은 미니 멜리사라는 제품입니다. 아마존 판매가가 거의 60달러인것으로 보아 확실히 싼 신발은 아닙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하나 정도는 아가 미바뤼에게도 좋겠지요... 그게 도착했네요... 비행기를 타고... 그 멀리서 아가 미바뤼에게~~~
아가들 세상에서는 명품인가 봅니다. 가방도 따로 있네요.. mini melissa라고 선명하게 적혀 있네요...
이게 신발에서 딸기향이 나는게 특이하네요... ㅎㅎ. 거기다가 엄청 부드럽네요... 아가들 발 보호에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 신데렐라의 구두는 아니라도.. 아가 미바뤼의 슈즈~~쯤 되겠습니다.^^
뭐~ 물론 지금은 뽀로로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죠^^
흠.. 절대 신발이 작은게 아니고... 또 절대 아가 미바뤼의 종아리가 큰게 아니라~~~ 그저 카메라 각도의 문제입니다. ㅎㅎㅎ. 그냥 그런걸로 하죠... ㅎㅎ^^
흠... 까치발 포즈한번 잡아 주십니다.^^
생각보다는 좀 더 괜찮은 신발인듯 합니다.^^
신발이 마음에 드나봐요... 잘 신고있네요....
ㅎㅎ... 오늘 아가 미바뤼는 12시 땡하면... 혹시 신발 신고 사라지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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