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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SBC (rasp, jetson, latte panda)

Lattepanda 라떼판다에 ubuntu 22.04 설치하기

최근 저는 라떼판다라는 좋은 아이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박스 한 쪽이 살짝 찌그러져 슬프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박스 한 쪽 면에 특징이 기록되어 있네요. 프로세서가 인텔 i5입니다. 우분투를 설치하고 ROS2 등을 설치할 때 큰 어려움이 없을듯 하네요. 제가 받은 아이는 램이 8GB인데요.

가격이 헉~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렇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특이할 만한건 110V용 11자 단자도 함께 준다는 것이구요. 귀여운 판다 스티커도 있구요.

또 생각보다 좋은 아답터를 주네요^^

보드의 실제 모습인데 쿨러가~ 이쁩니다.

랜포트와 HDMI단자, USB- C 단자가 있습니다. 전원은 저 USB-C 단자로 넣어주면 됩니다. 

USB는 또 무려 3개씩이나 ^^

아두이노와 호환되는 상태로 많은 GPIO가 나와 있습니다. 로봇에 사용하기도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후면에 안테나는 저렇게 연결합니다. 

부팅할 때 엄~청 귀엽습니다.

부팅해보니 윈도우가 이미 설치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WIFI도 잘 잡힙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측면의 SW 버튼을 한 3초간 눌러주면 켜집니다.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에 아두이노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실행해서 포트를 확인해보면 아두이노와 연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분투 22.04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그리고 그걸 USB에 굽습니다. 저는 맥에서 구워서 

https://pinkwink.kr/1189

 

부팅용 USB 만들기 balenaEtcher

저처럼 패러럴즈에서도 조금 지난 버전의 우분투나 민트를 설치하거나, 멀티 부팅용 이미지가 항상 필요한 경우 부팅용 USB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달고 사는 수 밖에 없는데요. 저는 이럴때, balena

pinkwink.kr

위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Etcher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구운 USB를 라떼판다 USB 단자에 연결한 후 부팅할때 라떼판다 로고가 나오면 연결된 키보드에서 ESC키를 누릅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BOOT라는 메뉴에서 Boot Option을 연결한 USB로 선택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Save&Exit~

다시 부팅할때 install ubuntu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 화면이 나오면 Erase Disk and install ubuntu를 선택합니다. 깔끔하게 윈도우는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제 다음다음을 누르고 재부팅을 하면 저렇게 USB를 제거하고 엔터를 누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분투~ 잘 설치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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