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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Mac OS

맥에서 패럴럴즈의 동시사용 모드의 이용 - 그리고 맥에서 자막파일 동영상에 합치기

제가 맥북이라는 아이를 처음 사용한 것은 2017년 봄 부터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전에 2009년 12월 중순에 아이폰 당시 3GS를 사용하면서 아이폰의 감격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었죠. 또 2011년 가을에 아이패드2를 지르고 그 감격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폰은 결국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겼고 아이패드는 저희 딸의 동영상 시청용 도구로 전략했지만, 맥북은 참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에 대한 사용이 필요할때, 또, 리눅스에서의 뭔가 테스트가 필요할때가 있는데요. 물론 멀티부팅이 있긴하지만, 가볍게 뭔가를 테스트를 빠르게 하고 싶을때, 정말 유용한 도구가 패러럴즈입니다.

저의 패러럴즈 화면

저는 저렇게, 리눅스 Mint Sylvia와 Tessa를 각각 ROS의 Kinetic과 Melodic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각종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 하나의 윈도우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세 개는 패러럴즈에서 기동하면 전체 화면모드로 사용하는데요. 위 그림의 win10_일반이라는 모드는 약간 다른, 동시사용 모드라는 것으로 세팅해 둡니다.

윈도우를 패러럴즈에 실행했을때 독 - Dock

먼저 Win10_일반을 실행합니다.

그러면 저렇게 전체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윈도우 시작버튼이 눌러진것 같은 효과가 나도록 하는 것이 동시실행 모드입니다.

그러면 저렇게 윈도우 탐색기를 마치 맥 OS에서 실행한 것 처럼 실행이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동시 실행 모드라는 것이죠. 사용하게 하면 됩니다.

제가 동시실행 모드로 요즘 열심히 실행하는 하나는... 바로, 다음팟엔코더를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ㅠㅠ. 아이패드에서 보거나 뭐 여타 여러 이유로 동영상 파일과 자막파일을 하나로 합치고 싶은데, 맥에서는 그 역할을 하는 앱을 찾기가 어렵더군요ㅠㅠ. 그래서 저렇게 다음팟인코더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에서 가장 위대한 애니인 은하영웅전설이 플레이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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