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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에서 자이로, 가속도 센서 MPU6050 테스트 2018. 4. 4. 08:00 저는 아주 예전에 자이로센서나 가속도센서로 실험을 꽤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가 아마 7~8년 전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2009년 6월경 자이로센서와 가속도센서를 융합해서 각도를 측정하는 방법인 상보필터라는 개념을 블로그에 포스팅[바로가기]했었죠~^^ 그리고, 다시 그로부터 몇 년 후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에 과분하게도 연구소장[바로가기]이라는 직함을 받으면서 진행했던 초반부 작품으로 각도 측정 모듈을 출시[바로가기]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품 개발의 프로세스도 모르면서 그냥 뭐 이렇게 하면 되겠지하고 막연히 밀어부친.. 무책임한 제품이었습니다. 갑자기 이불킥이라도 하고 싶네요ㅠㅠ. 아무튼 그리고나서 이런류의 제품들은 사라져 갔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칩 chip 레벨에서 이미 너무..
Processing에서 안드로이드 모드로 접근하기 - 폰에서 실행 ~ 2018. 1. 15. 08:00 한 때 Processing에 끌려서 참 많은 공부를 했었고, 그 내용 중 일부를 블로그에도 올리면서 별도로 카테고리[바로가기]도 만들었는데요. 마지막 글이 2016년 8월이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오랜만에 프로세싱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오늘은 프로세싱에서 안드로이드 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이야기할려구요^^프로세싱 IDE 화면입니다. 참 아두이노스럽죠^^ 그래서 더더욱 아두이노랑 잘 맞다고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두이노의 예전 버전은 실행될 때, Processing으로 만들었다는 문장이 들어가 있었는데 지금 없는 걸 보니 바뀌었을 수도 있겠네요.. 뭐 아무튼...저 부분의 Java를 눌러서Android로 바꾸면 안드로이드 폰용 앱을 생성할 수 있는데.... 뭐 하나 더 해야합니다.저런 창이 뜨는데..
Processing에서 3D 화면의 회전(Rotation), 이동(Translation), 확대(Zoom) 손 쉽게 구현하기 2016. 8. 12. 08:00 프로세싱(Processing)이라는 언어는 비쥬얼 측면에서 정말 정말 편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음~~ 한마디로 효율적(^^)으로 원하는 것을 구현해 볼 수 있는 언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이 언어를 가지고 좀 뭔가를 했는데, 지금 보니 그건 프로세싱의 특징을 모르고 그냥 C 처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Processing의 좌표 변환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바로가기]했는데요. Processing의 특징을 알면 시각화하기 참 편해집니다.^^. 오늘은 서보모터의 3D 모델을 직접 구현했던 글[바로가기]을 조금 더 다듬어 볼까 합니다^^. void mouseDragged(){ rotY -= (mouseX - pmouseX) * 0.01; rotX -= (mouseY - pmouseY) * 0.0..
서보모터를 3D Builder를 통해 3D 도면의 좌표 중심을 변경하고 Processing에서 3D 도면을 표현하기 2016. 7. 13. 08:00 서보모터의 3D 도면을 어찌어찌 구해서 유니티(Unity)에서 잘 가지고 놀았었는데요[바로가기]^^. 그런데 이 때, 서보모터의 도면의 좌표 중심이 실제 모델의 중심과 달라서 약간 고생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윈도우 10을 쓰는 유저라면 아주 편하게 도면 자체의 좌표 중심을 옮겨서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이야기할려고 합니니다. 이 글에서는 먼저 3D 도면 파일을 3D Build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좌표축을 변환하고 이를 이용해서 Processing에서 표현하는 기초적인 방법과 실제 서보모터의 도면 파일을 Processing에서 불러서 화면에 표현해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일단 윈도우 10 사용자라면, 아마 뭐 모르실 수도 있는데 3D Builder라는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을 ..
프로세싱 Processing에서 modelX 명령으로 pushMatrix의 개념을 이해하기... 2016. 7. 8. 08:00 오랜만에 Processing을 다시 만나[바로가기] 약간 즐거웠나 봅니다. 오늘은 살짝 제가 헤매던 pushMatrix()와 popMatrix()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그 도구로 modelX, modelY, modelZ 명령을 사용할 거구요. 그리고 뭐 자연스럽게 translate()와 rotateX() 이야기도 하게 될 듯 합니다.^^ 일단 void setup() { size(500, 500, P3D); noFill(); } void draw() { background(0); float x = modelX(0, 0, 0); float y = modelY(0, 0, 0); float z = modelZ(0, 0, 0); println("x : " + x + ", y : " + y + "..
Processing에서 구현해 보는 Robot Arm 소개 2016. 7. 1. 08:00 한 때 잠시 Processing이라는 언어로 재미난 일을 몇 개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 소개한 후 시리얼 통신으로 받은 데이터를 정~말 심플하게 그려보기 위해서 한 번 사용했구요[바로가기] 그 후 기구학 공부를 하다가 정말 심플하게 그려볼려고^^ 또 사용했지요[바로가기] 그게 2015년 1월이니 그 후 1년 반이나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요. 제가 몇 번 만나서 알고 지내는 한 멋진 선생님[페이스북 바로가기]께서 어느날 문득 올려놓은 페이스북 글에서 꽤 재미난 동영상을 올려두셔서 마구마구 찾아보았답니다. 그랬더니 그 글에 나온 동영상의 원본글을 찾게 되었지요^^ 그 글 제목은 Create a Robotics Simulator using Processing이라는 글[바로가기]입니다. Processing에서 로..
Processing에서 Two Link Planar를 정방향 기구학으로 해석한 시뮬레이션 2014. 11. 21. 07:00 얼마전에 제가 즐겨보는 예능의 PD인 나영석 피디의 인터뷰 중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냥, 정당한 인간적 대우를 해주면 된다. 70~80명의 스태프가 거기 있는 이유는 각자 하나하나 소중한 역할이 있어서다. 예를 들어 배차 담당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일이 사실 도드라지진 않지만 잘 안되면 욕은 욕대로 무지하게 먹는 자리다. 그럼 그 친구한테 권한을 주고 ‘네가 책임을 지고 해줘’ 맡기고 ‘고맙다, 수고했다, 너니까 했다’ 이런 얘길 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다다. 그렇게만 해도 ‘아, 피디님한테 칭찬받았어’가 아니라 ‘나도 1박2일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어’가 되는 거다. 그런 주인의식을 갖는 게 진짜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런 사소한 차이가 100%를 채운다고 믿는다.”-. 출연자 뿐만 아니라..
Processing에서 Papaya library를 이용해서 행렬(Matrix) 연산하기 2014. 11. 6. 07:00 언어라고 해야할지 그냥 자바를 이용한 좀 편리한 도구라고 해야할지 요즘 들어서 오히려 약간 혼돈을 느끼지만 여전히 취미생활처럼 Processing을 아~~주 쪼금씩 데리고 놀고 있습니다. 약간 뭔가 의도한데로 되는지 조차 혼란이 오는 요즘... 내가 현재 괜찮은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뭐 이딴 이상한 생각 따위를 살짝 접고 평온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으로는 확실히 요런 언어(혹은 도구)로 뭔가 새로운 것을 조금씩 공부해보는 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그렇게 처음 Processing이라는 아이를 제 블로그에서 소개[바로가기]한 이 후 (근데 그것도 2013년 9월이니 아무리 취미처럼하는 공부라도 참 진도가 느립니다.ㅠㅠ) 그래프를 그리는 이야기만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라이브러리 하나 소개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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