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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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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아가 미바뤼 수영장을 즐기다 - 사이판 피에스타 호텔 2015. 12. 21. 08:30 아가 미바뤼가 24개월.. 즉.. 두 돌이 되었네요. 폐렴이네 마네 말도 많았지만... 또 한편 육아와 삶에 지친 아가 미바뤼의 엄마를 위해서 살짝 두 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큰 길 떠날때면 항상 아가 미바뤼는 아파서 이번에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신기하게 비행기를 잘 타줘서[바로가기] 참으로 다행입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는 괌도 다녀왔고, 제주도도 다녀왔지만... 생각보다 물과 친하게 놀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뭐 잘 놀긴 했지만..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물가에서는 좀 힘들어 하곤 했죠.... 그런데 이번 사이판에서는 아가 미바뤼는 수영장을 아~~~주 좋아했답니다.피에스타 호텔의 메인 풀장입니다만... 아가 미바뤼가 놀기에는 좀 힘들죠^^아가 미바뤼가 호텔 베란다에서 뭔가를 요구합니다. 응..
제주 성산 디아일랜드마리나 호텔 2015. 8. 11. 07:00 제주도 다녀온 이야기를 길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첫 숙소[바로가기]의 아름다운 뷰를 뒤로하고... 두 번째 숙소를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곳으로 잡았답니다. 이름은 디아일랜드마리나 호텔이지요....위 지도에도 나오지만...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 깔끔했답니다.아가 미바뤼는 침대에서 벌써 기분이 좋았나봅니다.^^그러나... 이 호텔.... 저희는 약간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바로 우리가 예약한 방은 분명 오션뷰 디럭스였거든요. 그러나 방에서 오션(Ocean)이 어디 있는지 찾아야할 정도였어요ㅠㅠ. 고개를 한참 옆으로 돌리면... 성산일출봉과 그 옆 바다가 간신히 보입니다.ㅠㅠ.... 결국... 간신히(ㅠㅠ) 보이는 오션 뷰가 된거죠. 오죽하..
메이필드 호텔에 있는 봉래헌에 놀러갔다가 호텔 둘러보기~~~^^ 2014. 7. 29. 13:14 우리 가족은 이번 월요일인 어제부터 내일까지 휴가 중입니다.^^. 그러나~~~ 이 휴가는 어린이집이 쉬면서 아가 미바뤼를 돌보기 위한 휴가지요^^. 흠... 그래서 방콕~ 중입니다. 물론 하루에 한번씩 왕복 1~2시간 거리를 한 군데씩은 놀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메이필드 호텔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이제 몇 개월 있으면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이거든요. 그러나 바쁜 현대에 돌이니 뭐니해서 소중한 주말에 부담주는 것도 그렇고 해서 그냥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로 생각을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살짝 분위기를 잡고 좀 더 사진으로 남겼을때 뭔가가 남을 만한 곳을 찾게 되네요. 그러다가 이 곳 메이필드 호텔에 있다는 봉래헌~을 찾아보게 되었지요.메이필드 호펠 입구입니다. 살짝 괜찮은 느낌이에요^^거기서 ..
창원 용지호수 근처 연인과 술 한잔이 어울리는 곳 - I.BASAC 2012. 6. 7. 17:35 창원에 용지호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름밤이면 분수쇼도 하고, 산책하며 호수 한바퀴도는 것도 괜찮죠. 그러다가 살짝, 옆에 같이 있는 분과 가볍게 한 잔 즐기고 싶을때, 조용하면서 가벼운 안주로 뭔가를 먹고싶을때, 찾아가기 괜찮은 곳을 오늘은 안내를 할까 합니다.I.BASAC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이 문은 용지호수쪽에서 바라본거구요이 문은 건물 뒤편에서 본 것입니다. 이 건물은 호텔 애비뉴라는 건물이며, 호텔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서비스나 분위기등이 상당히 차분하며 괜찮습니다.벽면에 보이는 사케들... 겨울이었다면, 아마 따뜻한 사케한잔도 괜찮을텐데 말이죠^^크지 않은 가게 넓이지만, 인테리어는 상당히 차분하고 조용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안에서 밖을 본 그림인데요. 역시 허접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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