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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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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미지 식물원과 주상절리대 2016. 2. 1. 08:30 이렇게 글을 쓰는게 좀 애매하긴한데 작년... 2015년 여름에 저희 가족은 제주도를 놀러갔다 왔었습니다. 그 때 제주 이야기를 다 올린줄 알았는데..ㅎ.. 하나를 안올렸더라구요.. 그래서 뒤 늦게 하나 더 추가하는거죠^^. 그 ~~~ 엄~~~ 청 더웠던 작년 여름에 마지막날 오전 코스로 잡았던게 주상절리대를 들렀다가 식물원으로 가는 코스였었답니다.^^ 그러나... 너무 더워서..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어요ㅠㅠ.주상절리대는 어른 두 명이면 4000원이더군요. 뭐 나쁘지 않은 입장료입니다.저런... 안내를 받아가며...이미 많은 분들이 저 앞에서 풍경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아. 그런데.. 저희는 저렇게 내려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너무 더웠고(^^) 또 당시엔 아가 미바뤼가 유모차에서 잠들어 있었거든..
제주 코끼리 공연,, 점보빌리지 2015. 8. 12. 07:00 제주의 협재, 금능 해변이 있는 한림과 중문이나 서귀포의 중간쯤에 점보빌리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사실 이 주변에는 살짝살짝 구경할 만한 것들이 많은데요. 헬로키티테마파크, 테디베어테마파크, 항공우주박물관 등등입니다. 뭐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연령을 고려해서 점보빌리지를 선택했죠.협재에서 차로 대략 40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사실 협재부터 모슬포항 그리고 중문에 이르는 저 도로와 저 일대를 제대로 돌고 싶었지만, 그것도 하나의 테마이며 몇 일 이상을 머물러야 하겠더라구요. 저희가 착각한건 제주도를 거제도 수준의 넓이로 착각한거죠. 제주도의 도라는 글자는 섬(島)이가도 하고 행정 구역상 도(道)이가도 한데요ㅠㅠ 실제로는 작지 않은데 자꾸 작은 섬만 떠올린거죠ㅠㅠ. 이동 경로를 잡으실때 조심하세요~~~^^ 점..
제주 한림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2015. 8. 10. 07:00 이번에 제주를 가면서 느낀것은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욕심내지 말고 잘 즐겨야한다는 것인데요^^. 살짝 서쪽의 해안도로인 한림 해안도로를 일주해 보았답니다.제주의 한림 해안도로는 협재 해수욕장 근처에서 시작해서 올라가면서 즐겼는데요. 꽤 괜찮은 즐거움을 주더군요.물론~~~ 아가 미바뤼가 잠들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답니다.^^중간에 이렇게 카페도 있어서 한라봉 쥬스도 한잔 했지요~~~^^해질녁... 서쪽 바다가 주는 이런 느낌은 참 소중합니다.뭐... 그러나. 먹을건 먹어야죠.. ㅋㅋㅋㅋ제주의 해안도로는 자동차를 렌트하거나 작은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한 번 꼭 돌아봐야하 할 듯 합니다.이렇게 의자도 있었지만... 너~~~무 더워서 언능 차로 쏙 들어갔습니다.^^아하.. 저렇게 즐긴는 방법도 있지요. ..
제주 동부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공작소 2015. 8. 5. 07:00 제주도의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멋진 풍경을 많이 만날 수 있지요^^. 특히 이번에 이야기할 곳은 성산 일출봉 근처의 해맞이 해안도로에 있는 카페 공작소라고 하는 곳입니다. 세화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도 하죠...사실 저 해맞이 해안도로는 성상일출봉에 갔다가 날씨가 급 안좋아서 살짝 아쉬움을 두고 돌아서 제주 방향으로 가다가 흔히 이야기하는 TV에 좀 나온 해물 라면집을 찾으러 가다가 발견한건데요. 정작 너무 긴 줄을 보고 발길을 돌리다가 카페 공작소를 보게 되었지요^^이 멋진 풍경이 카페공작소에서 바라본 세화해변입니다.많은 분들이 저기 카페공작소라는 카페가 가져다 놓은 소품 근처에 서있기 때문에 찾기는 아주 쉽답니다.^^카페는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한 여러 소품들이 있습니다..흠.. 뭐.. 음료..
제주 남쪽 저렴하면서 괜찮은 뷰를 가진 펜션 -큰엉해올레- 2015. 8. 3. 07:00 제주를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었죠^^.[바로가기] 그렇게 칼국수를 먹고 첫 숙소로 이동했답니다. 남쪽에 위치해있구요. 코코몽 에코파크 근처이며, 중문에서는 차로 대략 40분정도의 거리의 바다풍경이었답니다.^^. 이 곳은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찾아낸 곳으로 저희가 휴가기간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1박에 13만원대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점도 몇 개 있었지만... 절대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우수한 곳이었으며, 특히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었답니다.^^. 특히 고마웠던 것은 저희가 너무 일찍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는 바람에 엄청 피곤했고.... 칼국수를 먹긴 했지만.. 엄청난 배고픔을 느낄때, 원래 체크인이 3시인데 좀 일찍 들어갈..
제주시 노형동 보말 칼국수 - 코시롱 2015. 7. 31. 08:00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 두 명과 함께 겨울 제주를 왔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간 큰 여행이었습니다만~~ 아무튼 그 후 해외 몇 몇 곳을 업무상.. 혹은 여행으로 다녔지만.. 정작 제주는 간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아기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함께 제주를 다녀왔지요....^^. 이번에는 저희가 좋아하는 휴양보다는 살짝 관광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ㅠㅠ. 뭐 아무튼.. 그렇게 출발한 제주에서는 공항에서 도착하고... 짐을 찾고... 렌트카를 찾고.. 하는 일련의 숨막힐듯 바쁜 순간의 일정을 언능 소화하고 숙소로 출발하기전에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칼국수집을 살짝 들렀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배가 고프셨거든요^^.그래서 도착한 이곳은 코시롱이라고하는..
제주로 여행갈 때 관광지도와 자료를 무료로 신청하자~~ 2015. 6. 22. 07:00 태국등 해외를 갈때 해당 대사관이나 문화원에 신청하면 지도나 안내책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요게 우리나라 국내 여행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우리 와이푸님을 통해 알았답니다.... 뭐 불발되었지만... 경북 후포리로 놀러갈때도.. 울진군청에 미리 연락해서 안내책자를 챙기기도 했거든요.. 이번에도 제주도에 연락해서 제주도 안내책자와 여러 지도등등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 착불로 배송되기 때문에... 4500원이 들더군요^^ 먼저 제주도에만 있다는 국내 면세점 쿠폰^^과 함께.. 저런 소책자들이 몇 개~~ 그리고 꽤 두꺼운 두께의 관광 안내 책자~~~ 간편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의 관광지 리스트와 제주도 지도~~~ 이 지도는 어디 식당 벽에 걸려도 될 만한 크기더군요.. ㅎㅎㅎ 사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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