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약천사 - 그때의 흔적을 찾아서~~^^ 2014. 6. 4. 22:31 요즘 새롭게 하는 직장 생활이 재미있습니다. 뭔가 좀 거창한 것을 하는 듯한 느낌에 멋진 것을 한다는 느낌도 들고 하거든요. 아무튼, 좀 무모한 도전일지는 몰라도 하여간 국내에서 이정도 규모의 로봇(저희 회사가 속해 있는 분야에서는^^)을 하는 회사는 유일하니까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세계에서 1위 업체가 떡하니 시장을 독점적으로 잡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눈팔지 않고 그냥 쭈~욱 직진하는 명쾌함은 있습니다.^^. 저도 이 속에서 꽤 중요하고 큰 역할을 담당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목표도 있답니다.^^. 뭐 지금은 그냥 이전 전임자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말이죠..ㅎㅎ^^아무튼... 오늘은 응?? 아가 미바뤼는 왜 이리 신이 났을까요? 바로 나들이를 가기 때문이지요. .. 파주 여행때 들러보면 괜찮을 약천사 2013. 9. 16. 08:00 어쩌다가 파주를 살짝 놀러가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살짝 와이푸님의 추천으로 약천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뭐 어떤지도 잘 모르고 그냥 여행지에서 가까우니 그냥 들러보자...는 생각이었지요. ㅎㅎ파주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출판단지 등등과 가깝게 있습니다. 심학산이라는 산에 있는데요.다음 지도의 뷰를 통해 볼때는 그렇게 큰 사찰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 커다란 불상을 보면서 이 곳이 이름있는 이유를 알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곳곳에 담소를 나누는 분들과 사찰들 특유의 조용함 등이 버무려져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저와 와이프는 특별한 종교가 없기 때문에 어떤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교회같은 곳은 아무리 유명해도 지나가다가 그냥 구경가기 어색하자나요... 그런데... 사찰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