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크리스마스입니다. 우리 가족이 맞이 하는 첫 크리스마스입니다.^^. 2013. 12. 24. 19:00 이미 [바로가기]에서 저희 아기가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이라는 뭔가 있을것 같은 날짜와 시간에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크리스마스네요. 우리 셋이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랍니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아기지만 지금은 엄청 많이 보살펴야한다는 것을 이제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한 어제.. 좀 빨리 간다고 갔는데 조리원에 도착하니 저녁 8시 40분이 넘었더군요.이렇게 둘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어찌나 짠~ 하던지...ㅠㅠ. 12월 13일에 출산할거면서 11월 말에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남편이 회사간 틈에 정말이지 허름한 우리 집을 새로 태어날 아가를 위해 수선 중이었답니다.하도 오래되다보니, 외풍이 엄청 심하고 또 그걸 잡다가 보니 습기가 엄청나고,.. 다시 본 베토벤 바이러스 - 명언 - 2009. 4. 15. 12:11 조금있으면 설날의 아침이 온다...^^ 중간중간 회상장면이나 앞뒤부분 빼고 베토벤바이러스를 싹~다 다시 봤다. ㅎㅎ 장장 16시간정도 걸렸다는... 그리고, 여러가지 명장면들이 많지만, 새해를 시작하는 나 자신에게 들려줄 명장면 3가지를 뽑았다. 그 첫번째가 4회 9분부터 10분18초까지의 "핑계"라는 소제목을 붙여본 부분이다. 참 내가 저기 옥상에 서서 들어야할 꾸중이라는 느낌마저 들던 부분이다. (동영상1) 핑계 이기적이 되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너무 착해요. 아니 착한게 아니라 바봅니다. 부모때문에? 자식때문에? 애때문에 희생했다? 착각입니다. 결국 여러분들 꼴이 이게 뭡니까? 하고싶은건 못하고 생활은 어렵고 주변 사람들 누구누구때문에 희생했다 피해의식만 생겼지 않습니까. 이건 착한것도 바보도 아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