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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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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에서 수행해 본 간단한 FFT 코드 2015. 2. 9. 07:00 일요일 아침(이 글은 평일에 예약 발행되겠지만)이네요.. 오늘 아침은 꽤 상쾌하고 약간 몽롱한.. 뭐 아무튼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이네요^^. 요즘은 뭔가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오는 급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몇몇 모습들을 제 주변 동료들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들 그러지 말고 R&D에서 오는 error와 그걸 debug하는 그냥 일상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하는데요.. 뭐 정작 저도 잘 되지 않으니 문제입니다만.. 뭐 아무튼 역시 웃으면 다 좋아진다는 건 확실합니다^^. [바로가기]에서 저는 원래 그 글의 목적이 함수의 입력을 키워드를 이용한다는 것이 주제였는데... 거기서 다룬 예제인 sine 함수 그리기를 이용해서 [바로가기]에서 클래스까지 설명을 했네요. 이번에는 이왕 삼각함수를 다룬김에 FFT(겁나..
간단한 예제를 통해 본 Python Class 2015. 2. 6. 07:00 요즘 은근히 바쁜척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뭔가 더 재미난 것이 없을까 계속 찾는 걸로 봐서는 저는 하나에 집중하는 것보다 뭔가 계속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는 스타일인 모양입니다. 몇일전에는 멀리서 지도교수님이 제가 있는 판교까지 찾아와주셔서 살짝 학교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네요.^^. 오늘은 요즘 제가 보고 있는 몇몇 주제들 중에 Python에서 class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뭐 거창하게 class의 가치나 역할 등등을 이야기할 것은 아니구요. 그냥 예제 하나를 통해서 설명할려구요^^ Python에서 클래스의 구조는 위와 같은 것이 일반적인 구조입니다. class를 선언하고... 내부에 변수나 함수를 선언하는 것이지요. 내부에서 인자로 self를 사용하는 것과 __init_..
Python 함수 def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kwargs : keywarded argument list 2015. 1. 26. 07:00 요즘은 좀 다시 살짝 gloomy 합니다. 분명 최근 제가 수행한 (저 개인한테는 아주아주 큰) 프로젝트를 거의 끝냈구요. 나름대로 성능도 확보했다고 즐거워하고 있지요. 심지어 간결하기까지 합니다. 꽤 좋은 성과를 이룬게 아닐까 합니다.ㅠㅠ. 그러나... 항상 그렇듯... 이런 일을 마치고 나면 그 성과에 대해 연속성을 가지고 일이 진행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는 조직이 잘 없죠. 뭐 저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만... 하여간 그래서 이렇게 또 고민하고 고민합니다. 이렇게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내 손으로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은 드문일이니 너무 좋은 경험이며 제가 일하는 곳의 최종 목표를 위해서는 아주 좋은 일임에 분명한데... 살짝 기분이 다운되는 것은 아마~~~ 흠... 뭐 알콜이 ..
Processing으로 구현한 Two Link Planar 로봇의 정구학과 역기구학 시뮬레이션 2015. 1. 13. 07:00 얼마전에 아니... 벌써 작년(^^)이 되었네요... 기구학 공부를 좀 혼자서 (취미로) 하면서 처음 잡았던 예제가 Two Link Planar에요.[바로가기] 그때 처음으로 정방향 기구학을 다루고 MATLAB으로 시뮬레이션을 했죠. 물론 그리고 나서 Processing으로 살짝 귀엽게 시뮬레이션을 했죠.[바로가기] 뭐 아무도 하라고 시킨 사람은 없지만 말이죠^^. 그리고 나서 당연한 수순이지만 역기구학을 또 공부했습니다.[바로가기] 이제 또 Processing으로 살짝 시뮬레이션을 할려고 헀지만... 회사 일이 바쁘고 해서 좀 미뤘다가 오늘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역기구학의 변환 결과만 살짝꿍 보죠^^최초 이 그림을 쓸때 말씀드렸지만... 여전히 출처를 모릅니다.ㅠㅠ. 뭐 아무튼 저기서 목적은 끝..
Processing에서 Two Link Planar를 정방향 기구학으로 해석한 시뮬레이션 2014. 11. 21. 07:00 얼마전에 제가 즐겨보는 예능의 PD인 나영석 피디의 인터뷰 중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냥, 정당한 인간적 대우를 해주면 된다. 70~80명의 스태프가 거기 있는 이유는 각자 하나하나 소중한 역할이 있어서다. 예를 들어 배차 담당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일이 사실 도드라지진 않지만 잘 안되면 욕은 욕대로 무지하게 먹는 자리다. 그럼 그 친구한테 권한을 주고 ‘네가 책임을 지고 해줘’ 맡기고 ‘고맙다, 수고했다, 너니까 했다’ 이런 얘길 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다다. 그렇게만 해도 ‘아, 피디님한테 칭찬받았어’가 아니라 ‘나도 1박2일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어’가 되는 거다. 그런 주인의식을 갖는 게 진짜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런 사소한 차이가 100%를 채운다고 믿는다.”-. 출연자 뿐만 아니라..
GitHub을 윈도우에서도 편하게 사용하기... 2014. 11. 19. 07:00 뭔가 요즘은 제가 이것 저것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요게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은 술도 잘 안먹고, 또 저는 동그란 공스러운 아이들 (축구, 농구, 골프, 등등)과 전혀 친하지 않으니 그냥 취미활동이 되어 버렸네요. 이렇게 가다가는 자작 3D 프린터라도 만들 기세입니다.^^. 사실 아주 예전부터 GIT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3D 프린터에 대한 연재를 올리고 있을때였죠.[바로가기] 그건 Open Source들이 대부분 Git Hub에 올려져 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렇게 알게된 GitHub에서 이것저것 다운받게 되면서 어라~~ 요거 꽤 편하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이 아이를 뭐가를 다운받을때만 쓰는게 아니라 나도 뭔가를 해보거나 혹은 회사에서 직접 뭔..
Python에서 Open Dynamics Engine을 이용한 Two Link Pendulum 시뮬레이션 2014. 11. 12. 07:00 Python에서 얼머전에 Runge Kutta를 직접 코드로 구현하고 pygame 모듈을 이용해서 시뮬레이션을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예제를 한번 다루었는데요[바로가기]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좀 더 멋진 아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건 바로 Open Dynamics Engine이었습니다. 제가 세팅한 Python은 3.4버젼이고 사용환경운 윈도우인데요. 그러다보니 [바로가기]에서 윈도우 실행활일 형태로 배포되는 모듈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에서 라는 모듈을 발견한거죠. 응? ODE? Open Dynamics Engine이라~~ 흠.. Rigid Body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고?? ... 라고 생각하며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바로가기]가 공식 사이트입니다. 근데 ..
Processing에서 Papaya library를 이용해서 행렬(Matrix) 연산하기 2014. 11. 6. 07:00 언어라고 해야할지 그냥 자바를 이용한 좀 편리한 도구라고 해야할지 요즘 들어서 오히려 약간 혼돈을 느끼지만 여전히 취미생활처럼 Processing을 아~~주 쪼금씩 데리고 놀고 있습니다. 약간 뭔가 의도한데로 되는지 조차 혼란이 오는 요즘... 내가 현재 괜찮은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뭐 이딴 이상한 생각 따위를 살짝 접고 평온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으로는 확실히 요런 언어(혹은 도구)로 뭔가 새로운 것을 조금씩 공부해보는 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그렇게 처음 Processing이라는 아이를 제 블로그에서 소개[바로가기]한 이 후 (근데 그것도 2013년 9월이니 아무리 취미처럼하는 공부라도 참 진도가 느립니다.ㅠㅠ) 그래프를 그리는 이야기만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라이브러리 하나 소개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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