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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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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numpy 기초 - 기본 배열 선언과 간단한 연산 2015. 3. 19. 07:00 요즘 약간 신나게 일하는 기간은 아닌 모양입니다. 경기는 너무 나쁘고... 덩달아 월급쟁이인 저도 힘들고..ㅠㅠ. 뭐 그래서 약간 바쁜척 하느라 또 이러저리 시간이 지나가네요.ㅠㅠ. 꿈같은 괌을 다녀오고 [바로가기] 아직 괌 앓이 중이랍니다.^^최근에 저는 Python을 공부한다고... (사실 최근이 아니라 아주 예전에.ㅠㅠ) 했었는데요... 요근래 IPython을 설치하는 법을 이야기했었죠.[바로가기] 이제 그 환경에서 numpy라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numpy의 기초나 역사 그 어마어마한 기능까지 뭐 제가 다~~~ 이야기하기에는 전 너~~~무 초보이기때문에.. 그냥 언제나 그렇듯 제가 공부하거나 신기해했던 것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사실 이 내용은 GitHub에 있는 Python N..
Python에서 XML 다루기 (몹시 초보용) 2015. 3. 5. 07:00 좀 큰 프로젝트나 혹은 여러 상황에서 개발하다 보면 XML언어를 만나게 됩니다. 뭐 언어라고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마지막 알파벳인 L이 언어를 의미하니까요^^. Extensible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사실 이런 언어의 가치와 목적 등등을 알기엔 저의 소프웨어적 기본 소양이 몹시 부족하니 이는 위키백과로 패스하겠습니다.^^[바로가기] 아무튼 요즘 밀당 중인 Python에서 요 XML을 살짝 다루는 정~~~~~~말 기초적인 부분만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어디선가 배운것으로 말이죠^^ 어디냐면 Python software foundation의 투토리얼입니다.^^[바로가기]아 위 화면은 최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IPython NoteBook[바로가기]입니다. python에 기본적으로 설치..
Win8에서 IPython Notebook 사용하기 2015. 2. 27. 07:00 Python이라는 아이에게 살짝 반해서 밀당 중인데요^^. 얼마전부터 사용해보고 있는 IPython이 참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살짝 IPython 설치를 이야기해볼까 해요. 저는... 뭐... 당연하지만.. Python 왕초보로서... 각 종 설정의 의미는 모르고.. 그저 설치만^^.환경은 Windows 8.1에 Python3에서 IPython Notebook을 사용하는 겁니다.^^ 먼저 콘솔 창에서 pip라고 입력해서 저런 화면이 뜨면 됩니다. 만약 pip라는 명령을 모르겠다고 하면 pip를 찾아서 설치해야하구요.[바로가기] 저렇게 pip install ipython[all] 이라고 명령을 주면 됩니다. 저렇게 시작하고 좀 시간이 걸려요^^ 다 되어서 successful 어쩌고 나오면 위 그림..
Python에서 수행해 본 간단한 FFT 코드 2015. 2. 9. 07:00 일요일 아침(이 글은 평일에 예약 발행되겠지만)이네요.. 오늘 아침은 꽤 상쾌하고 약간 몽롱한.. 뭐 아무튼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이네요^^. 요즘은 뭔가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오는 급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몇몇 모습들을 제 주변 동료들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들 그러지 말고 R&D에서 오는 error와 그걸 debug하는 그냥 일상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하는데요.. 뭐 정작 저도 잘 되지 않으니 문제입니다만.. 뭐 아무튼 역시 웃으면 다 좋아진다는 건 확실합니다^^. [바로가기]에서 저는 원래 그 글의 목적이 함수의 입력을 키워드를 이용한다는 것이 주제였는데... 거기서 다룬 예제인 sine 함수 그리기를 이용해서 [바로가기]에서 클래스까지 설명을 했네요. 이번에는 이왕 삼각함수를 다룬김에 FFT(겁나..
간단한 예제를 통해 본 Python Class 2015. 2. 6. 07:00 요즘 은근히 바쁜척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뭔가 더 재미난 것이 없을까 계속 찾는 걸로 봐서는 저는 하나에 집중하는 것보다 뭔가 계속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는 스타일인 모양입니다. 몇일전에는 멀리서 지도교수님이 제가 있는 판교까지 찾아와주셔서 살짝 학교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네요.^^. 오늘은 요즘 제가 보고 있는 몇몇 주제들 중에 Python에서 class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뭐 거창하게 class의 가치나 역할 등등을 이야기할 것은 아니구요. 그냥 예제 하나를 통해서 설명할려구요^^ Python에서 클래스의 구조는 위와 같은 것이 일반적인 구조입니다. class를 선언하고... 내부에 변수나 함수를 선언하는 것이지요. 내부에서 인자로 self를 사용하는 것과 __init_..
Python 함수 def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kwargs : keywarded argument list 2015. 1. 26. 07:00 요즘은 좀 다시 살짝 gloomy 합니다. 분명 최근 제가 수행한 (저 개인한테는 아주아주 큰) 프로젝트를 거의 끝냈구요. 나름대로 성능도 확보했다고 즐거워하고 있지요. 심지어 간결하기까지 합니다. 꽤 좋은 성과를 이룬게 아닐까 합니다.ㅠㅠ. 그러나... 항상 그렇듯... 이런 일을 마치고 나면 그 성과에 대해 연속성을 가지고 일이 진행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는 조직이 잘 없죠. 뭐 저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만... 하여간 그래서 이렇게 또 고민하고 고민합니다. 이렇게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내 손으로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은 드문일이니 너무 좋은 경험이며 제가 일하는 곳의 최종 목표를 위해서는 아주 좋은 일임에 분명한데... 살짝 기분이 다운되는 것은 아마~~~ 흠... 뭐 알콜이 ..
Python에서 Open Dynamics Engine을 이용한 Two Link Pendulum 시뮬레이션 2014. 11. 12. 07:00 Python에서 얼머전에 Runge Kutta를 직접 코드로 구현하고 pygame 모듈을 이용해서 시뮬레이션을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예제를 한번 다루었는데요[바로가기]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좀 더 멋진 아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건 바로 Open Dynamics Engine이었습니다. 제가 세팅한 Python은 3.4버젼이고 사용환경운 윈도우인데요. 그러다보니 [바로가기]에서 윈도우 실행활일 형태로 배포되는 모듈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에서 라는 모듈을 발견한거죠. 응? ODE? Open Dynamics Engine이라~~ 흠.. Rigid Body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고?? ... 라고 생각하며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바로가기]가 공식 사이트입니다. 근데 ..
Python에서 간단하게 진자 운동 시뮬레이션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기 2014. 10. 31. 07:00 요즘은 회사안에서 개인의 만족도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물론 지금의 일이 아주아주 재미있고 멋진데 사실 저는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뭔가 의견만 내면 의도대로 잘 되지 않을때가 있으니 차라리 내가 책임지더라도 한번 끝까지 밀어부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은 조직내에서의 이런 돌출 행동에 대한 시선과 또 내 이름이 들어갈 이 로봇이 정말 멋지게 완성되었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생각이 한 50%, 그러면서 내가 좀 많은 부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있으면 좋겠다는 약간은 불순한 생각이 또 한 50%가 되면서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죠. 그러니...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할때는 그러면서 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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