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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먹을거리

이케아(IKEA)에서 구해온 Crayfish 민물가재

예전에 쇼파 구할 때 간 이후로 안들렀던 이케아를 또 몇 일 전에 한 번 들렀답니다. 뭐 그냥 저냥 구경삼아.. 그리고 와이푸님이 마음에 들어하신 연어가 있을까 하고 말이죠... 뭐 아무튼 그렇게 이케아에 놀러 갔죠. ㅋㅋ

부쩍 떼쓰기 모드로 진입이 많은 아가 미바뤼ㅠㅠ... 벌써 얼굴에서 오늘 한 번 제대로 떼써볼까??? 하는 표정이 보인다.ㅠㅠ

아가 미바뤼님은 살짝 초반부 말안들음 모드로 가셨다가 평온해 지셨답니다.ㅠㅠ. 요즘은 "떼쓰기"모드를 25~26개월 즈음에 추가 장착하셔서... 엄마와 아빠를 몹시 당황하게 만듭니다.ㅠㅠ. 뭐 이것도 지나가겠지요..ㅠㅠ.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어 줬더니 정말 열심히 먹습니다.^^

아직 발도 땅에 안 닿는 주제에^^

경치도 한 번 보고^^

응?? 저 코에 묻은 것은 ... 아이스크림이군요^^

정말 야무지게 먹습니다^^

ㅋㅋ... 저렇게 먹는 것에 집중하는 걸 보니 누가 업어가도 모르겠습니다.^^

코에 묻은 아이스크림은 아직 그대로인데요^^

지 딴에는 손에 안 묻게 할려고 세심하게 아이스크림을 쥐고 있습니다.^^

아 오늘은 그 이야기가 아니라... 연어사러 갔다가 없어서 실망하던중... 저게 눈에 띄더라구요... 1kg가 되는 저 한 박스도 아니고 두 박스에 2만 5천원에 팔고 있더군요. 흠~~ 그래서 사왔죠.. ㅋㅋ

처음엔 쩌먹는건가 했는데... 보니...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한 참 먹다가 찍어서... 처음 개봉하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 미국산 민물 가재를 소금과 초에 절여놓은 거라는데요^^

흠... 살짝 새우스러운 크기입니다.^^

다 까면.. 딱 조만큼 먹을게 남는군요 ㅎㅎ.. 짭쪼롬하니.. 맥주 안 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근래 너무 피곤해서 맥주는 못먹고...

즐겨 먹는 볶은 라면 위에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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