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lime Text의 몇몇 유용한 팁

Sublime Text라는 이 아이를 만난것이 2014년 2월 [바로가기]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꽤 괜찮은 에디터가 어디 없나... 하고 찾고 있었죠. 제가 그리 업무등의 급한일이 아니면 검색을 하다가 중단하고 또 같은 검색어로 검색해서 예전에 읽었던 검색결과 이후부터 또 읽고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검색을 하다가 지치는 일도 없고 또 의외의 결과를 얻어 걸리기도 하지요. 또 그런 방법의 검색이 가능한것도 구글 덕분이기도 합니다. 로긴하고 구글 검색을 하면 나중에 다시 검색할때 검색어도 알려주지만 그 페이지를 언제 방문했는지도 알려주거든요. 문제는 악용되면 좀 큰일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렇게 알게된 Sublime Text로 저는

Python 에디터용으로 괜찮다는 이야기도 하고,

[The Robot/Useful SITE and S/W] - Sublime Text - 괜찮은 Python Editor 에디터를 찾고 있으셨어요??

또, 아두이노용 에디터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야기하고

[The Robot/Useful SITE and S/W] - Sublime Text를 Arduino 아두이노용 편집기로 사용하기 - STINO -

또, Processing[바로가기]용 에디터로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The Robot/Useful SITE and S/W] - Sublime Text에서 사용할 Processing 플러그인

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꽤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이제 하나더 이야기 할 것이 Sublime Text가 위에서 보는 것처럼 많은 플러그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말고도 또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한 번 보도록 하죠.

먼저, 제가 꽤 괜찮다고 느낀것은 Sublime Text의 "찾기" 방식입니다.

위 화면은 "CTRL+SHIFT+F"로 폴더 찾기를 열어서 찾는 것입니다.

일단 저는 button이라는 단어를 검색했고 저렇게 결과가 나오네요. 근데 그 결과가 찾기 결과창 따위가 있는것이 아니라 마치 하나의 문서인양 또 하나의 탭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얻을 수 있는건 일단 이전 찾기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위 그림처럼 그 단어가 있는 곳 뿐만아니라 그 주변 소스도 일부분 같이 보여줍니다. 또, 하나의 문서처럼 찾기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저런 간편한 메모도 가능합니다. (물론 별도의 탭으로 열린 일종의 unnamed doc이기 때문에 원본에는 저장이 당연히 안되죠^^

그리고 이후의 내용은 모두 Sublime text 첫 화면[바로가기]에 나오는 겁니다만, "CTRL+D"를 누르면 누른 횟수만큼 같은 단어가 선택됩니다. 위 화면은 ArsButtons를 선택하고 CTRL+D를 5번 누른거죠^^ 그리고 각 선택된 단어 뒤에 커서가 보이죠? 네~ 바로 한번에 일괄적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바로 저렇게 말이죠.^^.

또 하나는 위 그림으로 역시 Sublime Text 첫 화면(ㅜㅜ)에 나오는 겁니다만... 저렇게 된 상태에서

영역을 전체로 선택하고서 CTRL+SHIFT+L을 누르면 또 저렇게 커서가 나옵니다. 

그리고, 괄호도 하고, 또 콤마도 찍고, 심지어는 delete키도 눌를 수 있죠^^

위 그림처럼 말이죠^^. 또 탭도 한번에 적용 시킬 수 있죠^^

저런 편집이 가능하답니다.^^

또하나는 좀 있어보이는 컴파일러처럼 outline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sublime text에서는 간편히 CTRL+R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저렇게 보이죠. Sublime Text는 순서대로 알파벳을 입력하지 않아도 그냥 생각나는 데로 몇 글자만 눌러도 가장 비슷한 걸 찾아줍니다.^^

또한 "CTRL+P"를 누르면 열린 폴더내에서 화일이름으로 이동이 가능하구요.

그 뒤에 @를 붙이면 그 화일내의 함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렇게 되어 있는 곳에서 심지어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저렇게 되죠.

그리고 Find를 누르면 커서가 저렇게 동시에 나타납니다. ^^

물론 편집할 때 유용하죠^^ 이렇게 많은 기능들이 있으니 훅~~ 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