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푸켓을 저는 총 두번을 갔는데요. 첫 번째는 2010년 12월에 푸켓에서 학회가 열려서 참석차 다녀왔던 거[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은 바로 저의 신혼여행[바로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첫 번째 여행때는 내부를 들여다 보지 못햇던 왓 찰롱 사원을 그 후 신혼여행때는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의 사찰과 달리 조금더 화려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원체 글로벌하게 관광객이 오니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빠통비치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남부끝의 뷰포인트[바로가기]와 함께 둘러보기 괜찮습니다.^^
멀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왓찰롱입니다.
뭔진 몰라도 살짝 우리 나라의 사찰과 좀 비슷한건 확실합니다.
아참... 주의사항인지 아닌지 몰라도 신발은 벗고 들어가며, 과도한 노출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밖에서 바라본 사원은 웅장합니다. 하늘과 살짝 어울리기도 하구요.
드디어 내부를 들여다 볼수 있었습니다. 화려하죠?^^ 내부에서 계단으로 윗 층으로 계속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전경도 괜찮으며, 또 내부에도 이렇게 뭔가 볼만한 것이 있습니다. 사실 불교쪽은 아무 지식이 없는데다 자유여행으로 떠난거라 가이드도 없어서 뭐...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나올겁니다만... ㅎㅎ^^
비록 2012년 10월에 다녀온 푸켓의 왓찰롱 사원이었습니다만, 오늘 올리게 되네요. 이 글은 수요일에 발행할 겁니다만, 지금 일요일에 쓰고 있는데요. 이제 추석 연휴도 끝이 납니다. 아쉽네요. 쉬고 싶은 마음에는 끝이 없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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