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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톨 3형제 집 청소하기...

category 일상생활/끄적거림 2009. 4. 20. 06:51

그간 좀 바빠서 햄톨 3형제 집청소를 못했습니다. 오늘은 사실 이 새벽입니다만... 청소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왜냐면 ...


집 꼴이 말이 아니라서요... 저 집밖에 쓰레기 보이죠? 쟤네는 왜 톱밥을 밖으로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쩝... 여하튼 냄새도 좀 나고 하길래 청소를 결심한거죠^^


으이구... 저 상태...


지금 지저분 하다고 뭐라 하는 거냐?... 라는 저 눈빛...


저 주변의 똥들... 근데 저집 구조상 저 각도로는 똥이 밖으로 나갈 수가 없거든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이층 쳇바퀴 입구도 마찬가지지요...쩝...


제가 주변에서 왔다갔다하면 저렇게 창에 매달립니다. 꼭... 밥달라는듯이... 그러나 오늘은 꼭. 귀찮게 하지말고 그냥 가라...응? 하는것 같지 않습니까?^^

뭐 사실 부모들 하우스도 문제이긴 한데 1기 3형제에 이어서 2기 애기들이 막 태어나서 아직 눈도 안떴거든요... 그래서 청소는 참기로 했습니다...^^


저렇게 입구를 꽁꽁 막아놨는데.. 건들면 안되겠죠...


오늘...너넨... 출연할 수가 없어....ㅋㅋㅋ


집을 드러내고 난 자리입니다... 에구...


ㅎㅎ... 꼭 시위하는듯한데요... 제발 귀찮게 하지 말라고 지금이 새벽5시다... 하고 항의합니다...ㅋ 그러나.. 해야지요.. 청소...


이번엔... 제대로 항의하는데요^^


살짝 문을 열어봤습니다. 암컷2마리에 수컷하난데.. 그중 희한하게 암컷하나는 좀 소심합니다. 나머지 둘은 저렇게 문열자마자 고개를 내미네요...


잠시 그거 가지고 노는 것도 마지막이다...ㅋㅋㅋㅋ


임시 거처로 저 종이 박스를 선택했습니다. 일회용으로 버리기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좁은집에다가 임시거처를 삼았더니 항상 너무 불안해하는 겁니다..


살짝 톱밥깔아주고...


^^... 도망간곳이 겨우 저깁니다..ㅋㅋ


하우즈 뚜껑 걸쇠를 제거하면 뚜껑이 열립니다.


ㅎㅎ... 벌써 셋다 매달렸는데요... 자유를 향한 갈망일까요...^^


손에다가 해바라기씨를 놓고 친해지길바래 한번 찍어봅니다...


어떻습니까... 잘 친해진듯한데요^^


아무래도 종이박스는 좀 어색한 모양입니다.


일단 청소 하죠^^


저런 부분들 털어주고...


응? 저 놀이기구...도 덜어내고..


밥그릇에다가 쉬했습니다. 얘네는 한번 쉬한데다가 또 쉬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런경우는 비누로 빡빡 씻어야합니다...


헤..... 다 했네요^^


일부는 휴지나 타올로 물을 제거하지만, 뭐 결국 자연 건조 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동안 심심하니까... 좀 놀까요?^^


마지막 그림의 저건 소금입니다. 염분섭취를 위해 저렇게 넣어둡니다. 뭐 이갈이에도 살짝 도움도 되구요^^..


망고입니다. 특별 간식....


ㅎㅎ... 잘 먹지요....^^
이제 손 내밀어볼까요.. 친해지길 바래 ...ㅋㅋㅋ 이건 동영상으로 올리지요^^



그 다음에 이왕 이렇게 된거 되게 재미있는 동영상 하나더...^^
얘네는 너무 좁은델 같이 들어갈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러다가 둘이서 오도가도 못하는 묘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렇게 되어버렸지요,....ㅋㅋㅋ.... 동영상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어느새.... 집은 다 말라서 다시 조립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얘네들 맨날 밥그릇속에 들어가서 해바라기씨를 발로 다 헤쳐놓거든요... 그래서 밥그릇을 없애고


저기 있는 이때까지 그 용도가 전혀 없었던 외부연결 집을 통채로 밥그릇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저렇게 밥 주기도 편하구요^^ 애들의 적응하는 모습은 라스트 동영상으로 대체하죠...^^



ㅎㅎ... 얘네들도 좋을겁니다.... 집에 깨끗해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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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라라윈 2009.04.21 01:37

    아가들이 정말 귀엽네요~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 좋은데... 때때로 청소해주는 일은 참 귀찮은 거 같아요...ㅜㅜ
    그래도 새벽이나 낮이나 가리지 않고 청소해주는 주인님을 만나
    햄톨이들이 행복하겠는데요~~ ^^

    • BlogIcon PinkWink 2009.04.21 10:58 신고

      가리지 않고 청소하는게 아늬라..
      제가 사실..
      새벽에 제일.. 몸도 마음도 컨디션이 최상이거든요..
      ^^ ㅎㅎ

  2. by_ram 2009.04.22 13:09

    귀엽네요:D
    저도 반려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아닌것 같아서 늘 생각만 하네요 ^^

  3. BlogIcon 세상누림 2009.04.23 00:03

    ㅎㅎ 동영상보고 엄청나게 웃고갑니다. 햄스터들 귀여워요 ㅠㅠ. 화장실도 구분할 수 있나봐요? 밥그릇에다가 계속 볼일을 보는 것 보니 ..ㅎ

  4. 발랄:) 2009.04.24 11:11

    너무너무 귀여워요 : ) 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한번 구경 시켜주세요 !

  5. 하핳ㅎ 2009.05.01 13:16

    해피홈에서 구입하셨죠 ㅎㅎ??
    한번에 구입하면 다 딸려서 같이 오나요 용품들 ??

    • BlogIcon PinkWink 2009.05.01 13:19 신고

      네...거기서 구입했습니다.
      외부하우스, 식기두개, 급수기하나 따라오구요..
      쳇바퀴야 케이스에 붙어있는거니까 당연히 오구요...
      음... 간식몇개정도는 서비스로 주는듯하더군요^^

  6. 차서현 2009.05.22 18:46

    님~ 햄스터 어떻게 키우셨길래 저렇게 말을 잘 듯나요????
    저도 새끼햄스터를 아빠 회사에서 분양받았는데 막 손을 넣으니까 피하더라구요ㅠㅠ

    • BlogIcon PinkWink 2009.05.22 18:58 신고

      모든애들이 다 그런건 아닌듯합니다...^^
      저 3형제는 아주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어느순간엔가 제 손을 물지도 않고 잘 따르더군요...
      쟤네 부모들 중 수컷이 제 손을 무서워하지 않았는데
      그런것도 전달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가 햄톨이들이 적응하게 하는 방법중하나는
      부모 햄톨이를 만진다음에 아가들을 만지면
      꽤 잘 따르는 모습을 볼수있던데요...^^

  7. 차서현 2009.05.22 18:48

    그리구, 해피홈에서 구입하신 물품이라면서요? 되게 이쁘네여^^
    님!님 실험실이 어디에요? 한번 구경가게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저도 저렇게 순한 햄스터들 키우고 싶네요^^ 햄스터 종류가 뭐에요? 우리는 정글리안같던뎅......

  8. BlogIcon 김상우.VC. 2009.06.08 20:13

    실험실에서 키우고 계신것이었군요!
    여러 사람 있는 곳에서 키우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은데..
    신경 많이 쓰시나봐요~

  9. 도마뱀 2009.08.29 11:08

    저도 정글 수컷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ㅋ ㅋ한마리도 힘들던데 대가족을 키우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10. DJ put it back on 2009.10.17 21:05

    이햄스터 종류가 정글리안인가요? 아니면 로보로프스키인가요? 사람손을 굉장히 잘타는거같아요 ㅎㅎ

  11. 아놔ㅋ 2009.10.24 23:43

    저도 정글 대가족을 거느리고 있어요.
    9마리인데.. 밥줄때 청소해줄때 난리가 나죠ㅋ
    햄스터들이 사이좋게 잘지내내요ㅠㅠ
    우리집햄스터들은 같은성끼리 물더라구요..

    • BlogIcon PinkWink 2009.10.25 05:50 신고

      예.. 그건 말씀하신대로 인듯합니다.
      확실히 같은성끼리는 어느정도 크고 나면 꽤 싸우는듯해요..
      특히 암컷과 암컷인 경우 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