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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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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이름짓기 포기^^ 2009. 4. 10. 14:17 이번에 올리는 사진들은 두 마리가 따로따로 찍혀있는겁니다. 그런데... 내가 주인인데... 못알아보겠습니다. 행동하는걸 보면 알수 있는데 (하나는 과도하게 입에 해바라기씨 물고, 소심하니까... 또 하나는 너무 활동적이고...) 생긴걸로는 도저히 못 알아보겠습니다. 쩝... 뭐 그래서 얘네들은 그냥 햄스터입니다... 가끔... 이놈들....이 되기도 하고... 람보 놀이하기....^^ 하지만 저 상태에서 못 내려옵니다... 그냥 뚝 하고 떨어지지요....^^ 잠시 밖에 내놨습니다. 다시 손바닥 위로....^^ 그렇게 좀 놀았더니... 또 저렇게 잠들어 버립니다....^^ 잠든 모습하나는 최고로 귀엽습니다... 저 잠든 모습을 철창없이 찍고 싶은데 밖에 내놓으면 요리조리 돌아댕기고... 에휴 제가 좋아하는..
햄스터 손바닥 적응하기 2009. 4. 10. 14:00 음... 몇일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애완동물인데 한번 만져도 보고 쓰다듬어도 보고싶은 마음에... 손바닥을 내밀어 봤더늬... 한 마리는 냉큼 올라탑니다. 다른애도 도망가진 않는데... 이거 원 앞말 두개 살짝 걸쳐놓고 킁킁한 두어번 한다음 그냥 내려가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루에 14시간을 잔다던데... 음~~~ 그래도 올려놨습니다. 얘는 손바닥만 내밀어도 그냥 사삭 올라탑니다. 자꾸 내려 갈라고 해서 손을 연달아 붙이니까 갈아탑니다^^ 자꾸 내려 갈라고 해서 손을 연달아 붙이니까 갈아탑니다^^ ^^ 내려오는 건 올라가는것보다 좀 느립니다. ^^ 발이 너무 앙증맞다는..^^ 응? 낭떨어지... 좀 놀란 듯한... 집청소 한다고 이동형 케이지에다 올려놨는데... 쳇바퀴를 안에서 안돌로고 위에..
햄톨부부 재롱이집 2009. 4. 10. 01:51 얘네들이 좋아라하는 재롱이집(JAELONG-E)... 왜 이렇게 맨날 둘다 들어가는지는 참...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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