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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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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을 간편히 얻고 싶을때 - Tinkercad - 2018. 8. 30. 08:00 3D 프린터로 뭘 출력하거나 (간단한 모델) 혹은 3D 느낌의 발표자료에 들어갈 간단한 그림을 얻고 싶을때 파워포인트(^^)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또 좋은 툴은 사용법이 복잡하기도 하죠. 이번엔 간단한 도구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넵.. 화면에도 보이지만, AUTODESK에서 서비스하는 TinkerCAD라는 아이입니다. 그림에도 나오지만, From mind to design in minutes~^^이런 갤러리도 많더군요. 그래도 단순히 도형들을 조합해서 간편한 모델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뭐 예를 들면 이런 입체 느낌의 글자~~~이렇게 많은 간편한 도구들을 제공하네요살짝~~ 세워도 보고~원통 위에 살짝 올려도 보고~~^^그 중 하나를 3D 프린터에 슬쩍 보내 보기도 합니다.^^ GCODE를 ..
아주 괜찮은 보급형 3D 프린터 - 신도리코의 DP-200 2017. 2. 20. 08:00 정~~~말 예전에 저도 3D 프린터를 개발해서 판매하는 프로젝트에 살짝 관여했던 적[바로가기]이 있습니다. 뭐 그냥 직책상 관여였고 실상은 그저 개발업무에는 살짝 빠져서 지켜보는 입장이었지만 말이죠. 아무튼 그 후 3D 프린터는 저와는 무관할 줄 알았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회사에서 3D 프린터를 하나 구매하기로 해서, 제가 이리저리 인터넷으로 뒤져보다가 선택한 모델이 있습니다. 아주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오늘은 그 아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짜잔~ 회사 연구실이라 아~주 깨끗하진 않습니다. 여긴 공용 작업 책상같은 곳이거든요. 뭐 여하튼~~~ 신도리코의 DP-200 모델은 저렇게 일반 가전제품처럼 생겼습니다.예전에 초창기 모델들에 비하면 참.. 이뻐진것 같습니다.^^특히 베드도 좋아졌네요. ..
블렌더(Blender)를 이용하여 3D 모델 그리기 2016. 7. 15. 08:00 예전에 저는 스크립트로 CAD를 하는 OpenSCAD를 잠시 봤던 적이 있습니다.[바로가기] 아무래도 기계 엔지니어가 아니다 보니 멋드러진 툴로 현란하게 그리지 못하고 저렇게 코드를 이용한 CAD가 더 흥미롭더라구요^^. 뭐 그리고 한 동안 잊고 있었는데... 최근 파이썬 로보틱스라는 책[바로가기]을 읽다가 블렌더(Blender)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기억했죠.. 저도 블렌더를 소개한 적이 있었더라구요^^[바로가기] 뭐 그때는 리눅스에 정말 초..초 간단히 설치하는게 내용이었지만요^^ 이 블렌더에는 Python 스크립트로 CAD 작업을 가능하게 했더라구요... 아~ 그래서 역시 저 답게 또 따라하기를 했죠... 도대체 전 언제쯤 이거 안하고 정말 멋진 내용을 올릴까요?ㅠㅠ.뭐 아무튼~... Bl..
ROS 3D 시각화 툴 RViz 쉽게 쉽게 처음 시작해보기 2016. 6. 16. 08:00 ROS라는 아이가 꽤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드렸고... 그 후 언제나 그렇듯 기초스런 설치하기 등등을 하다가... 표윤석 박사님의 책[바로가기]을 구매하고는 좀 더 재미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ROS에 있는 RViz라는 3D 시각화 툴의 사용법[바로가기]을 기초스럽게 소개할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본 포스팅은 표박사님의 책 중 일부 내용을 그저 따라하는 아무런 수준이 없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cd ~/catkin_ws/src/ catkin_create_pkg testbot_description urdf cd testbot_description mkdir urdf cd urdf subl testbot.urdf 먼저 catkin_create_pkg 명령으로 패키..
스마트폰을 이용한 미니 3D 프린터 OLO 2016. 4. 15. 08:00 아주 예전에 저는 3D 프린터에 관한 글을 연재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3D 프린터에 완전 문외한이 아니라 국산화 작업을 진행하던 프로젝트에 최소한 명목상(ㅠㅠ) 책임자였으니 꽤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때의 관심으로 연재했던 것인데요... 요근래 여전히 저의 취미 생활중 하나인 인터넷에서 길 잃고 그냥 멍때리기를 하던 중, 재미있는 아이템을 보았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3D 프린터였습니다. 꽤 재미있으면서 정말 가지고 싶더라구요^^더구나 그 가격이란게... 우와~ $99라뇨... 흠 대단합니다. 물론 기계적 재료비가 아주 절감되었기 때문이겠지만 말이죠^^각 종 선물용 팩키지를 구성했더라구요.원리는 제가 한 번 이야기한 적있는 SLA 방식인 듯 합니다.[바로가기] 저렇게 스마트폰을 넣고그 위..
Python에서 좌표계와 벡터 그리기 2015. 12. 9. 08:30 요즘 갑자기 아기 미바뤼가 아프답니다. 아직 폐렴까지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걱정된다고 하네요... 덩달아 아빠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혹시 기침하다가 아가가 중간에 깰까바...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취미삼아 데리고 놀던 것을 살짝 블로그를 할려고 아가 미바뤼가 잘 보이는 곳에 어두 컴컴한 곳에 앉아서 이렇게 블로그질~(^^) 중입니다. 흠... 최근 저는 로보틱스에서 정~말 기초가 되는 좌표계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러면서 이런 개념을 3D 그래프로 직접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죠.. 문제는 제가 그런 그림그리기는 아~~주 약하다는.ㅠㅠ. 그러다가 인터넷을 찾다가 공부하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혼자 좋아라 하면서 작업한 것을 살짝 올리려는 것입니다.^^ 일단 로보틱스적인..
MATLAB에서 벡터를 3D로 표현하는 quiver3와 화면 보기 각도를 조절하는 view 함수 익히기 2015. 11. 23. 08:30 요즘 엔지니어로 살아가기 참~ 힘이 듭니다. 왜냐구요? 해보고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ㅎㅎㅎ 딥러닝도 해보고 싶고.. 그 유행한다는 자율주행도 익혀보고 싶고... 이것저것 전시회도 다녀보고싶고ㅠㅠ. 그러나 현실은... 해야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이 문제지요. ㅎㅎ^^ 뭐~ 아무튼... 이것 저것 하다가.. 오늘은 MATLAB에서 3D 그래프를 그릴 때 보는 관점을 설정하는 view함수와 3D로 화살표를 멋지게 잘 그려주는 quiver3라는 함수를 소개할 까 합니다.^^ 두 함수를 모두 이야기할려구요. ㅎ^^ quiver3(0,0,0, 1,1,1) 위 한 줄 짜리 코드를 보면... 앞서 (0,0,0)은 벡터의 시작점이구요. (1,1,1)은 방향벡터입니다. 뭐 쉬운 이야기죠^^ 이 걸 실행하면요딴 그..
OpenSCAD의 유용한 Modifier 기능 2014. 3. 3. 08:00 제가 OpenSCAD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소개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후에 OpenSCAD 초보자들이 처음 부딪히는 문제인 다면체 그리는 법을 살짝 (정말 살짝^^) 소개했었습니다. [바로가기] 사실 OpenSCAD는 Document[바로가기]만으로도 충분히 대부분의 기능을 알 수 있는데다, 자체적으로도 또 많은 예제를 가지고 있어서 뭐 따로 학습의 용도로 언급할 만한 건 없었습니다만~~~^^. 살짝 재미있는 기능하나를 OpenSCAD 초보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background modifier와 debug modifier입니다.^^. difference() { // start objects cylinder (h = 4, r=1, center = true, $fn=100); // f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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