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대교를 달리며, 2012년을 각오하다... 2012. 1. 2. 09:01 2012년입니다. 물론 2012년의 첫날은 아닙니다만^^. 지난해 2011년은 저에게는 참으로 다이나믹한 한 해였습니다. 오랜 학교생활끝에 2010년 여름쯤 학교를 떠나는 것이 결정되어 작년 2월. 2011년 2월에 졸업을 했었죠.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나에게 그런 자격이 있을까 걱정하며, 저는 공학박사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또한, 이 늦은 나이에 사회생을 처음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졸업보다 쪼금 빠른 2011년 1월이었네요. 당시 저는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사람으로 어떻게 먹고 살까가 아니라, 어쩌면 재미있을까를 고민했으니, 참 철이 없습니다.ㅠㅠ 아무튼 그래서 모집공고도 나지 않은 지금의 회사에 무턱대고 지원 메일을 보냈고, 또 어쩌다보니 덜꺽 합격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2011년 1월에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