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마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약천사 - 그때의 흔적을 찾아서~~^^ 2014. 6. 4. 22:31 요즘 새롭게 하는 직장 생활이 재미있습니다. 뭔가 좀 거창한 것을 하는 듯한 느낌에 멋진 것을 한다는 느낌도 들고 하거든요. 아무튼, 좀 무모한 도전일지는 몰라도 하여간 국내에서 이정도 규모의 로봇(저희 회사가 속해 있는 분야에서는^^)을 하는 회사는 유일하니까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세계에서 1위 업체가 떡하니 시장을 독점적으로 잡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눈팔지 않고 그냥 쭈~욱 직진하는 명쾌함은 있습니다.^^. 저도 이 속에서 꽤 중요하고 큰 역할을 담당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목표도 있답니다.^^. 뭐 지금은 그냥 이전 전임자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말이죠..ㅎㅎ^^아무튼... 오늘은 응?? 아가 미바뤼는 왜 이리 신이 났을까요? 바로 나들이를 가기 때문이지요. ..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의 북하우스 포레스타 2013. 9. 23. 08:00 얼마전에 파주에 간 이야기를 하나 살짝 꺼내봤는데요.[바로가기] 사실 그날 한군데 더 들렀답니다. 바로 헤이리 예술촌이라는 곳인데요. 이런 곳을 다니러 갈때는 약간의 계획을 가지고 가야하는 것인가본데, 우리 부부는 그냥 필 받는데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런 사전 정보나 일종의 관광모드에 어울리는 계획성이란 전혀 없었답니다.^^제가 얼마나 돌아다니는 것에 무심했던지... 2011년 1월부터 경상도 촌놈이 수도권에 올라온지 2년 반이 넘었는데도[바로가기] 불구하고 파주시의 헤이리 예술마을이 임진강 바로 밑에 있는 줄 몰랐답니다.ㅠㅠ 사실 제가 지리감각이 그리 훌륭한 편이 못 되거든요. 5분이면 갈 거리를 20분에 걸쳐 돌아가고서도 그 사실을 누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모른다든지... 뭐 그런거죠.. ㅎㅎ.헤이리 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