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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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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동쪽 태평양을 보며 먹는 버거 - 제프버거 2017. 10. 27. 08:00 괌은 동쪽으로 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서쪽 투몬 근처에서 놀게 되죠.. 호텔도 그렇고... 그러다가 남쪽으로 투어를 떠나게 되면 동쪽으로 돌게 되는데, 그 때 지나가게 되는 곳에 제프버거가 있습니다.투몬에서 바로가면 멀지 않은데 보통 남쪽으로 해변을 따라 돌다가 가면 점심때쯤 도착하는듯 합니다. 주차할 곳도 충분하구요...ㅎㅎ 아가 미바뤼가 재미있어할 만한 포토죤도 있네요^^입구입니다. 기념품 샵도 있더라구요...가게 내부인데요... 약간 맥주한잘 하고 싶은 분위기이기도 합니다.이 때는 날씨가 흐렸지만, 맑을 때는 여기서 보는 저 바다가 아주 좋을 것 같았죠...네.. 사람들도 저렇게 바다 (그것도 태평양^^)를 보면서 쉬더군요...뭐.. 찬물과 얼음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버거나 치킨 너겟..
괌 남부 드라이브와 괌에서 본 태평양 2015. 3. 2. 07:00 최근 저희 가족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 괌에 다녀왔었는데요.[바로가기] 예전에도 하루를 차를 렌트해서 괌을 둘러볼려고 했지만... 약간 애매한 시간과 상황으로 몇 군데 밖에 못 갔는데요.[바로가기] 그래도 이번에는 꼭 렌트로 둘러볼려고 작정을 했답니다.^^. 사실.. 휴양 목적으로 움직이는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패키지 관광이나, 또 수학여행 스타일의 유명한 곳 찍으면서 돌아보기 등의 스타일을 싫어하구요. 그냥 한자리에 가만히 있는걸 좋아하지만 괌은 원체 작은 섬이고 또 렌트해서 외국을 한 번 드라이브해 본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니 둘러보기로 했죠. 더 결정적인것은 저렇게 괌 섬이 왼쪽에는 필리핀해고 오른쪽이 태평양이거든요. 뭐 바다가 거기서 거기일 수도 있지만... 내 발로 서서 내 눈으로 태평양을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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