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주일간 태국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2010. 11. 30. 01:43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학회참석이지요.^^. 원래 이 학회는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작년과 올 초의 방콕 시위 사태로 푸켓으로 장소가 변경된 학회입니다. 뭐 그리 유명한 학회는 아니구요...ㅠㅠ 요즘 포스팅(그나마도 잘 안하지만 ㅠㅠ)에서 계속 투덜대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관계로 푸켓행마저 짐이었는데, 마음 다잡고 좀 쉬다 왔습니다. 한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가 좋은것 같아요^^ 우리 학생들 출발전 가방 정렬입니다. 제 가방은 음... 가운데에 있는 가방이지요. ㅎㅎ... 동남아를 다닐땐 작은 가방도 좋아요. 어차피 넣어가는게 반팔에 반바지 뿐이니까요.. ㅎㅎ 해질 무렵 인천공항은 좀 스산한것 같아요...^^ 제가 머물렀던 호텔방 베란다에서 내다본 광경입니.. 태국 방콕 바이욕 스카이 호텔 부페 Baiyoke SKY Hotel 2010. 1. 12. 09:53 \최근에 다녀온 방콕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직전에 저녁을 먹었던 바이욕 스카이 호텔의 76층 77층에 있는 부페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바이욕 스카이 호텔은 84층건물로 방콕 어디서 보든 야경에는 빠지지 않는 건물입니다. 이 건물 76층에있는 바이욕 부페는 일인당 2500바트(한화 10만원정도...ㅜ.ㅜ) 2000바트 1000바트정도하는 (한화 3만5천원대...^^) 부페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전경도 볼만합니다. 1층에서 바로 76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세요^^ 도착하고 나면 좀 사진찍고 놀만한 곳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찍고 놀다가 보면 입장시간이 되지요^^ 저렇게 창가쪽으로 층전체를 두르면서 좌석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천천히 식사하면서 전경이 야경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지켜.. 태국 방콕의 로얄 가든 2010. 1. 3. 05:42 크리스마스때 다녀온 태국 방콕에 괜찮은 부페를 다녀왔거든요.^^. Marriott Royal Garden Riverside라는 곳인데요. Charoen Krung 72길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입니다. 강변에 위치해있구요. 저녁무렵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예약하지 않으면 성수기에는 아마 가기가 힘들지 않을까하는데요. 저희는 꽤 일찍 도착해서 아무도 없는 곳에 덩그러니 앉아있었죠^^ 부페라 음식이 시작될때까지 그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하지요. 고기보다는 해산물에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 굴이... 굴이... 부페에 나타나니 그 행복이란^^ 와인과 함께 하면 맛있어요^^ 전 비록 와인맛은 모르지만, 이때 만큼은 와인을 먹었죠...^^ 후식인데요...^^ 여기 강변 바로 옆자리.. 태국에 4일 이상 머물면 병이 생긴다..? 2009. 12. 30. 02:18 학회 출장차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23일부터 28일까지... 실제 학회기간은 25일부터 27일까지였지만, 성수기라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23일밤에 출발하고 27일밤에 귀국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이번 태국행은 뭐 불과 3번째 태국행이지만, 여행기간은 가장 긴 (성수기로 인해 비행기를 구하지 못해서...ㅜㅜ) 여행이었습니다. 태국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공통된 말은 4일이상 태국에 머물면, 돌아와서 다시 태국에 가고싶은 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낮에는 주로 학회장소인 호텔에 머물렀고, 밤에는 살짝 맥주한잔하는 뭐 그런 일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건 도대체 뭘까요...ㅜ.ㅜ 역시 성수기라 저흰 학회장소인 호텔을 못잡고 걸어서 대략 20-30분걸리는 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곳까지 걸어.. 일주일간 태국갑니다^^ 2009. 12. 23. 15:52 오늘 오후 5시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에 출장을갑니다. (걔네는 크리스마스때 안쉰다는군요^^) 크리스마스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미처 못드리고 가네요^^ 그래서 여기에 대신 쓰고, 무척 바쁠것 같지만, 댕겨와서 혹시 끄적거릴게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이번 출장을 목표로 구입한 제 여행가방이나 자랑하고 가야겠네요^^ 좀 클래식한걸로 잡았습니다.^^ 스타일이 좀 독특하죠? ㅋㅋ 뭐 그래도 공항에서 짐찾을땐 상당히 편해보입니다. 따뜻한 나라에 가는거라 작은 가방이에요^^ 일단... 아름답게 댕겨올께요^^ 다들 메뤼크뤼스마슈 입니다^^ 태국 방콕의 왕궁 2009. 6. 22. 17:57 2007년에 갔던 태국 방콕의 왕궁입니다. 제가 음식에 큰 문제 없이 다닌 여행으로 인상깊었던 태국.... 정말 잘 먹고 댕겼는데요..ㅋㅋ^^ 왕궁... 인터넷에 있는 정말 잘 찍힌 사진으로 보면 웅장하다는 댓글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실제로 그 넓이와 그 장식품들이 웅장해야할듯한데 제가 받은 느낌은 왠지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왕궁안에서는 사람이 많아도 그리 불편하진 않습니다. (화장실만빼고).. 하하.. 저 날이 태국간지 3일째되던 날인데 전 코끼리는 결국 한 번도 못보고 저렇게 동상으로만 봤네요^^ 저 황금소(음... 황금소랍니다...)에 있는 금박을 쪼금 때서 지갑에 넣어두면 부자된데요..ㅋㅋ 그래서 저 소는 황금소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까망색이라는...^^ 앗~~ 우리의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