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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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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마신 커피~~~ 2016. 6. 30. 12:00 그러고 보니 기대감을 가지고 판교에 온것이 2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고 또 저의 상황이 바뀌어서 이제 저는 판교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로봇 업계도 떠나게 되었네요... 로봇 업계를 떠난다는 아쉬움도 있고... 또 판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떠난다는 것도 있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글은 제가 퇴사하는 날 다음날로 예약을 잡겠지만, 실제로는 몇 일 전에 작성되었어요.. 오늘은 살짝 요 근래 제가 마음 붙이던 카페에 혼자 오래 머무를려고 작정했거든요^^제가 일하는 건물에 주차하고 1층으로 나오면 나타나는 곳입니다. 여기서 참~ 커피 많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요. 투덜거리기도 하고, 불합리함에 슬퍼하기도 하고... 뭐 그랬던 곳이지요^^ 아 가끔은 ..
하루의 피로를 이기는 커피~ 한잔 - 캡슐 커피 돌체 구스토 피오루찌 - 2014. 3. 19. 08:00 얼마전에 와이푸님과 함께 우리 딸까지 백현동 카페거리에 새로 오픈하신 한 헤어 디자이너분의 헤어샵을 소개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글 중간쯤에 나오긴 하지만, 돌체 구스토라는 캡슐 커피에 제가 하트로 가득찬 눈길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요걸 바로 파악한 우리 와이푸님께서 그날 바로 폭풍 검색해서 우리도 하나 장만했답니다.^^하~ 이쁘죠? 확실히 이쁜 포장이 무조건 중요합니다. 에휴~아하~ 이게 바로 돌체 구스토 ~~~ 중에서도 피오루찌 버젼입니다. 몇몇 다른 버젼들이 있으나 역시 이쁘지 않으면 돌이켜 보지 않으시는 우리 와이푸님의 성향과도 딱 어울립니다.^^ 저 피오루찌 버젼의 디자인이 아주~ 아주 이쁘답니다.^^괜찮죠?^^ 약간 펭귄 닮은듯도 하구요. ㅎㅎ. 사실 찾아보면이 그림은 돌체 구스토 한국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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