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산 킨텍스의 출산 육아 박람회를 다녀왔어요. 2013. 6. 11. 18:57 저는 2011년 이후 뭐 쉴세없이 큰 일들을 치루고 있는데요. 2011년에는 드디어 오랜 학교생활을 청산하고 사회에 진출해서 취업하면서, 경상도 촌놈이 수도권에 입성을 했구요.[바로가기] 그러자마자 바로 다리가 똑 부러져서 2011년이 거의 끝날때까지 휠체어 생활에 목발 생활을 했었구요.[바로가기] 그러다가 2012년 봄이 시작될 쯤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서 총알같이 결혼을 결정하고 10월 초에 결혼까지 했지요.[바로가기] 여기까지만 해도 다사다난하다 싶은데, 이제 저는 아빠가 될려고 합니다. ㅎㅎ. 2013년 올해 12월 중순이 예정일인데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관심이 가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출산 육아 박람회를 나들이 삼아 다녀왔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 좋은 것이 많은데, 문제.. 초롬이 엄마되는 날... 2009. 9. 2. 14:26 드디어 초롬이랑 다가가 아가를 낳았네요. 8월31일에서 9월1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출산했습니다. 근데 초롬이가 밀폐형 재롱이집에서 출산해버리는 바람에 제가 아가가 있는지 모르고 청소할려고 하다가 발견했네요...ㅜ.ㅜ... 얼른 청소 중단하고 집을 다시 조립하고 지켜보았는데 큰 이상은 없는 모양입니다. 일단은 3마리만 보여요. 청소때문에 집에서 나와버리게 되었다는^^ 이틈에 언능 사진^^ 사진으로 보니 얼핏 두마리처럼 보이네요. 지난번에도 그런데 제가 키우는 햄스터들은 초산은 모두 세마리씩만 나오는걸까요?^^ 엄마 초롬이가 아가들을 물고 다시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물더군요... ^^ 휴지랑 결투할때와는 사뭇다르더라는^^ 그 와중에 다가는 참 잘잡니다... 얘는 아무대서나 참 잘잔다는....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