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 API를 사용해 보죠.. 그리고 타다~ 2019. 5. 8. 07:00 아주 가끔은 추억이 생각날 떄가 있습니다. 정말 사소한 인연인데 그게 생각기 선명하게 나고, 또 그래서 그 추억의 고리를 함께한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궁금해 질때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고 있기 때문일까요^^이 때가 2009년 6월입니다. 이때는 블로거들이 어떤 주제를 정하고 서로에게 질문을 하던 릴레이 놀이가 자주 생겼습니다. 이 때는 편견타파 릴레이였습니다.^^그리고 제 앞에서 릴레이를 하신 주자가 VCNC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이었습니다. 많이 들어 보셨나요? 네 맞습니다. 요즘 핫한 타다/쏘카를 서비스하는 그~~~ VCNC입니다.^^.그리고, 이 분이 자신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저를 지목하신거죠^^ 2009년 6월 25일 오전 11시에~~^^ 전 그 릴레이를 받아 그날 오후 3시쯤.. PinkWink가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2013. 11. 17. 13:42 오늘은 살짝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야할 듯 합니다. 몇일전 저는 첫 가족 사진을 찍었거든요^^. 아직 PinkWink 주니어가 태어날려면 한 5주 정도가 남았긴 하지만 말이죠. 바로 만삭 사진이라는 것을 찍었거든요.^^. 찍기 전에는 어떤 건지 잘 몰랐는데 찍고 나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태어나서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첫 경험은 바로 웨딩 앨범 촬영이었네요. 작년... 2012년 10월 6일...에 결혼[바로가기]을 했으니 몇 주 전에 결혼 일주년이었습니다.^^.이때 저희 결혼식은 모든 하객분들께서 모두들 축하해주는 만세삼창으로 또 대 히트를 치기도 했죠^^하객들이 이렇게 만세 불러주도록 유도할 수 있는 사회자 찾기도 쉽지 않을거에요^^.그리고 스튜디오 촬영은 아니지만 정말 어마어마.. 이제는 사라진 영어사전... 추억 ^^ 2011. 7. 27. 19:05 제 책상에 둥지를 틀고있는 책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영어사전... 엄밀히.. 영영사전을 보게되었습니다. Collins COBUILD 영영사전^^ 이 책을 구입했던게 언제인지 기억나지도 않아서, 열어보니, 인쇄는 2001년이더군요^^. 딱 10년전인 모양입니다. 10년전이면, 제가 학부 3학년으로, 막 제 모교의 대학원 실험실에 학부논문조로 들어갈때쯤인 것 같습니다. 그 이전 10년간 하지 않던 공부를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구요^^ 그 공부가 올해 1월까지 10년이 걸릴지는 꿈에도 몰랐던 시기이고, 또, 이렇게 회사원이 되어서... 올해 9월이면, 회사에서 제 방이 생기고, 그 방문에는 연구소장이라는 명패가 달릴 줄은 더 꿈에도 모를때였겠네요^^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에 거금을 써서 인터넷으로.. [펌] 노무현 그분을 기억하기 위해 2009. 5. 26. 15:13 그 분을 기억하기 위해...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250 )이 올리신자료를 그냥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물론 모든 자료가 탐진강님의 자료는 아니지만, 편집및 인용한것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이라 그 출처로 말합니다. 각 사진들에는 웬만하면 원 출처가 있더군요...^^ (탐진강님은 출처를 명시한다면 배포해도 좋다고 해당 페이지 명시하셨습니다. 혹시 제 홈에서 가져가시는 분이 있다면 역시 출처는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250 )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 . 너무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억하고 싶은 사실을 그냥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I.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 보고싶은 토끼.. 에휴... 2009. 4. 26. 02:30 2008년 5월부터 짧게 대략 4-5개월 정도 토끼를 키웠었는데요. 처음 살때는 이것저것 생각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삶도 계획하고(^^) 이것 저것 토끼 용품도 조사해서 꽤 공을 들였었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라는 것은 정말 한순간의 충동구매같은 느낌으로는 키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저는 학교 실험실에서 살고 있는데요. 역시 토끼도 거기서 키웠었어요. 이게 사실 전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같이 생활하는 여러 후배들이 그 토끼의 냄새에 너무 힘들어들 하더군요. 또, 처음 만났을때의 환희가 살짝 시들해져버린것도 이유가 될것이고, 그러니 자연 신경을 좀 덜 쓰게 되고.... 여하튼 그래서 결국 키우기를 포기했었네요. 쩝(ㅜ.ㅜ) 그런데 요즘 들어서 햄스터키우기에 어느정도 성공하고 나니 살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