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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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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가 미바뤼의 첫 책상 2019. 12. 16. 08:00 우리 딸에게 첫 책상이 생겼습니다. 안 믿으실 수 있지만, 생후 72개월 동안 한 번도 책상을 마련해 주지 않았던 겁니다. 뭐 사실 어쩌면 계속 마련해 주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백화점의 한 가구 매장에서 저러고 놀더니~저 비싸 보이는 책상에서 (아직 글도 모르는데)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이런 종류의 기능성 책상에 대한 호불호가 아주 강하지만, 뭐.. 그냥 쿨(한척하면서)하게 구매를 결정했답니다.^^주문 후 몇 주의 시간후에 아가 미바뤼의 방에 설치가 되었습니다.~ㅎㅎ 책상온 기념으로 겨울 신상 귀마개를 (실내에서 반 팔 차림으로) 하고 신상 책상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시네요^^뭐.. 저렇게 책상에 앉아 있으니 또 뿌듯하기도 합니다.^^ㅎㅎ 벌써 책상이 꽉~ 차버리네요^^저 패드에 있는 그림..
이케아에서 구입한 것들... 2015. 10. 19. 08:30 얼마전에 이케아에 다녀온 이야기를 했는데요^^. [바로가기]. 거기서 여기 저기 마음에 드는 것들을 눈여겨 봐둔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진두 지휘를 하시어 다시 한 번 더 방문해서 구매를 결정한 것들이 있답니다. 그것들을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배경에는 미바뤼가 있지만요. ㅎㅎㅎ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상품입니다. ㅎㅎ.22개월된 아가 미바뤼가 요즘 한참 푹~ 빠져있는 퍼즐이랍니다. 그걸 이 책상에 앉아서도 하네요... ㅎㅎ저렇게 앉아서 하는 것이 생각보다 신기하더라구요.. 처음 보자마자 말이죠^^그 다음.. 이케아에서 감명받은 것이 이 아기용 집과 터널입니다. 이케아에서도 아기들이 잘 놀더라구요....터널을 하도 열심히 돌파하길래 끝에는 구션이 필요하더군요. ㅎㅎ그러나..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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