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채구. 해발 3000미터에서 보는 물빛... 2012. 2. 5. 20:04 아주 예전에 2005년에 중국 중경(충칭)에 간적이 있습니다. 당시 중경(충칭)에서 성도(청도)를 거쳐 구채구라는 곳을 갔었는데요. 이때의 일을 짧게 포스팅[관련글]했던 적이 있습니다. 극심한 감기에 고생하고 있는 요즘 옛 사진을 보면서 그냥 멍때리다가 다시 구채구의 사진을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제 블로그의 예전글을 봤더니.. 좀 틀린것도 있고, 완전 짧고 성의도 없고.... 뭐 그래서 당시 기억도 더듬고, 또 위키백과부터 여기저기를 뒤져서 다시 기억을 정리를 했습니다. 즉, 한마디로, 그냥 예전 글을 재탕하겠다는 뜻이지요. ㅋㅋㅋㅋ 저기가 제가 2005년 당시에 갔던 중경(충칭)시 입니다. 정확히는 중경 직할시인데요. 원래는 사천성에 포함되어있었는데 분리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직할시가 대충 넓이가 ㅎ.. 중국 마카오....^^ 2009. 6. 24. 11:35 2007년에 홍콩을 갔을때 대략 6시간정도를 계획하고 마카오를 살짝 갔더랬습니다. 사실 마카오에서 하루있기를 바랬지만... 저희의 게으름병이 도져서... ㅎㅎ^^ 갈 타이밍을 좀 놓쳤죠...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하면, 대부분 관광객일걸 아니까 바로 호객이 시작됩니다. 택시기사가 찾아와서 일주를 시켜주겠다는둥...하는... 우리는 저걸 선택했습니다. 음... 괜찮긴한데... 좀... 뭐랄까... 저걸 모는분이 너무 연로하셨더라는... 도저히 미안해서 탈 수가 없더군요... 그냥 원래 계약했던 돈 다 주고 중간에서 내려서 그냥 우리 다리 걷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 마카오는 홍콩과는 꽤나 다른 느낌입니다. 영국의 지배를 받은 홍콩과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은 마카오가 같을리가 없지 않.. 중국 상해 2009. 6. 17. 07:46 ㅎ... 아마 역시 2005년에 중경에 갔던 학회에서 돌아올때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인데... 대략 3시간정도... 상해에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상해에 도착해서 뼈저리게 알았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도 꽤 열정이 있어야한다는 것이고, 디카는 그냥 누른다고 다 시진이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ㅋㅋㅋ... 그리고 당시 일행 10여명이 모두 디카를 들고있었지만, 상해에 도착해서는 다들 지친사람 전부에... 안 치졌더라도 디키의 메모리잔량이 남은사람은 없었더라는...^^ ㅎ... 상해 무슨 바닷가겠죠? 기분이 아주 묘해집니다. 시간은 밤 9시반 아니면 10시반으로 생각이 되는데 아마 9시반이 유력한듯합니다. 공항에 도착했을때 10시반쯤이었던것 같으니까요... ㅎ/// 저 흔들림이란... 누가 초보도 안흔들리고 .. 중국 사천성 구채구 2009. 6. 8. 13:32 2005년 9월 10월경에 ICMIT라는 학회 논문발표차 영화 중경삼림으로 유명한 중국 사천성 중경(충칭)에 갔었습니다. 학회가 끝나고 구채구라는 곳을 갔었는데요. 해발 5000m쯤되는 곳에 소수민족인 강족들이 모여사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이 강족들이라면 아마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한 오호대장군의 한명인 마초의 출신지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이드말로는 그곳 구체구가 관광지로 개발되기 전에는 강족남자 100%가 직업이 강도나 산적이었다고 하더군요(ㅜㅜ). 성도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하늘을 날다가 내려온게 아니라 올라가서 착륙하더라는...^^ 하도 오지라서 정말 아슬아슬한 경사의 도로도 많습니다. 그렇게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타고 또 한참을 가면 구체구 입구에 도착합니다. 그때부터 걸어서 이동하는 그 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