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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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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 근처. 저렴한 가격에 소주 한 잔 걸칠만한 곳 2012. 1. 12. 19:38 이제 이곳 인천에 온 지도, 벌써, 만 5개월이 좀 안되네요. 그 동안 뭐 평일에는 하루 세 끼를 다 회사에서 먹고, 그것도 모자라, 토일도 집에 혼자 있느니, 회사가서 공부하고 싶은거나, 조금씩 하면서 쉬는 삶을 살다보니, 이거, 제 주거지 주변의 음식점들에 대해 제가 너무 모르더군요^^ 오늘은 그래서, 가격이 착한 소고기집을 한 번 소개할까 합니다. 흔히 인천 주안역 북쪽 방향, 혹은 뒷쪽에 있으며, 한 2-4명이 기분좋게 취하기에 딱 좋습니다. 저도 이 곳을 무려 총 4번이나 같네요^^. 처음은 누군가가 쏘는 고마운 고기를 얻어먹으러, 정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구요. 그 다음은 후배가 찾아왔길래 또 한번... 그 다음은 아리따운 여성분과 한번^^ 가장 최근에는 저희 부서에 최근 결혼한 새신랑과 같은..
인천 주안동 청해 횟집 2011. 8. 31. 12:49 요즘 제가 일하는 연구소가 인천으로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관련글] 월요일부터 시작되었는데, 아직도 짐정리 중입니다. 아직 여러가지 제반사항이 준비되지 않아서, 여러모로 날짜가 늘어나네요. 덕분에 사장님께서는 월요일, 화요일 연달아 월요일은 고기... 화요일은 회를 쏘고 계십니다.^^. 인천에 와서 처음 회를 먹었네요.ㅎㅎ. 인천에서 맛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저 따뜻한 남쪽에서 올라온 저는 괜찮았습니다. 여러명이 갈때는 코스요리로 먹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는 A코스를 먹었는데요. 대략 3-4명이 먹을만한것 같습니다. 저희는 3명당으로 먹었습니다만...^^ 처음 깔리는 것이네요. 그리고, 두번째로 나오는 해산물들입니다. 얼마만에... 해삼을 먹었는지... 감격까지 하게 되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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