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킨텍스 모터쇼 ~~ 2019. 4. 8. 07:00 꽤 황당할 수 있지만, 로봇 개발을 많이 했던 제가 모터쇼에 참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뭐 물론 로봇업체로서는 아니고, 로봇을 주문한 한 업체 때문에 참가했지요. 그때가 2017년 모터쇼였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 2019년 모터쇼에 이렇게 구경다녀왔답니다.~^^킨텍스는 변한게 없는듯 합니다^^원래 예전에도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소방과 치인관련 부서가 같이 있더군요^^그리고, 미아방지 손목띠도 보였습니다. 네.. 이런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런~~~ 들어가자마자 저 이쁜 차가 보이네요. ~^^뭐 자동차 회사 부스는 아니지만, 이쁜 차 구경하러 간거니까요^^ 저런차 한 번 몰아보고 싶네요^^여긴? 벤츠입니다.^^ 저 삼각별이 뭔지.. 엄청나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더군요~^^A220.. 요즘 저희 .. 코엑스에서 한국전자전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캡스톤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2017. 10. 20. 15:04 아는 교수님의 초청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졸업작품전시회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힘빠지는 일도 많고, 뭔가 방황하는 일도 많고... 또 앞날에 대한 걱정에 뭔가 아무튼 찜찜했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뭔가 리플레쉬할 기회였던것 같습니다.한국전자전 안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전시회가 있더라구요^^흠... 수도권특성화사업의 일환이었군요^^사실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제일 저의 눈길을 끄는 건 이 작품이었습니다. 뭐 외발자전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외발로 서있는 형태지요^^ 밸런싱 로봇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재[바로가기]도 했었는데요. 그 때 저도 도전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했거든요. 학생들이 이런걸 하는 걸 보니 부럽네요^^잘 만들어진 것 .. 2013년 로보월드의 주제는 3D프린터와 재난용 로봇 2013. 10. 28. 19:00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 로봇기업들의 홍보의 장인 로보월드가 개최되었습니다. 10/24일부터 10/27일까지였는데요. 이번에는 참여 기관의 수가 작년보다는 좀 줄어든것 같아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여간 제가 일하는 회사도 참가를 했기 때문에 저는 또 4일간 여유를 가지고 전시회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큰 특징은 매년 전시하는 산업용 로봇과 완구형 로봇과 스마트기기와의 연동형 로봇을 빼면, 3D프린터와 재난용 로봇이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나타나 있었습니다. 물론 언론 보도도 그랬지만요.첫날 이른 아침임에도 로보월드 밖에서는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기업의 직원입장에서는 참으로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아직은 첫날 세팅직후라 약간 한산하기도 하지만, 딱 20분후부터.. 2011 로보월드, 저희 로봇 연구소도 참가를 했습니다.^^ 2011. 10. 31. 11:14 어제 끝난 로보월드에 저희도 참가했다는 글[관련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글에서는 제가 흥미를 좀 가진 다른 회사의 작품들을 이야기했구요. 이번에는 저희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아직은 훌륭한 로봇연구소들에 비하면 그리 대단한 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희도 꿈과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출품을 하고 있답니다.^^ 저희 규모에 비하면 참 이쁘게 잘 된 모양인것 같습니다. 뭐 당연히 저희 로봇연구소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자다가 말고 문득 재미있어 보여서 만든 밸런싱로봇[관련글]과 스케이트보드로봇[관련글], 그리고, 메카넘 지게차가 살짝 보이는군요. 저 스케이트보드로봇은 전시회 내내 아이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답니다.^^ 물론 전시회에서 몇시간씩 연속 구동을 시켜보니, 또 나름대로 단점도 파악할 수 있.. 로보월드2011. 로봇전시회. 2011. 10. 30. 16:22 이번주 목요일(2011.10.27)일부터 일요일인 오늘까지 저희 연구소도 참가한 로보월드2011(Robot World 2011)이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몇일전에 그 전시회에서 본 백남준관련 글을 포스팅[관련글]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 연구소물품말고, 다른 회사들을 소개를 할려구요^^. 원래 전시회 전날인 수요일에 저도 연구원들과 함께 전시품을 세팅하러 갔어야하는데, 갑작스런 paper work로 목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약간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새벽같이 출발해서, 8시반쯤에 도착했네요. 원래 전시시작이 10시부터라 전 꽤 일찍 도착한거죠^^ 첫날은 여기서,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둘째날부터는 저 의자들은 없어졌지만요^^ 저희 부스입니다. 저희 연구소 전시품을 소개하는 건 다음 포스팅때 할께.. 로보월드에서 백남준을 다시 보다... 2011. 10. 27. 22:00 오늘 (2011년 10월 27일). 일산 킨택스에서는 로보월드(Robot World 2011)이 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일하는 연구소도 참가를 하고 있지요. 그 로봇월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로보월드의 참가 회사나 단체들 말고, 특별한 이벤트를 하나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바로, 백남준... 이 분입니다. 2006년에 우리곁을 떠난 분이시지요. 물론 저는 그 분의 존함이야 알고 있었지만, 잘 안다던지, 뭐 관심이 있다던지 그렇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참가한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그 분의 작품을 직접보게 되었네요. 바로 로보월드 주최측에서 백남준 특별관이라는 이름으로 공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분의 많은 작품들 중에서 몇가지 뿐이어서 특별관.. 이라.. 미래 인간과 로봇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 iRobot 전시회 - 2011. 1. 25. 07:10 2011년 1월 7일부터 25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로봇과 놀이를 통한 상상력의 출발, 인간의 꿈을 담은 아바타, 로봇산업의 비젼을 제시하는 인간과 로봇의 결합, 예술과 결합된 공학 로봇과 레고 로봇"이라는 4개의 주제로 국내 20여명의 예술과와 로봇회사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iRobot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사는 사람들을 지방에서 제가 정말 부러워한 것중 하난 이런 많은 전시회를 상대적으로 자주 접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도 부푼 마음으로 구경을 갔었습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 저는 "예술"을 이해하는 수준이 못되나 봅니다...ㅠㅠ 제가 생각한 로봇 전시회가 아니라 예술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캐치하지 못한 실수였지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면에선 눈으로 보기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