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크리스마스입니다. 우리 가족이 맞이 하는 첫 크리스마스입니다.^^. 2013. 12. 24. 19:00 이미 [바로가기]에서 저희 아기가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이라는 뭔가 있을것 같은 날짜와 시간에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크리스마스네요. 우리 셋이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랍니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아기지만 지금은 엄청 많이 보살펴야한다는 것을 이제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한 어제.. 좀 빨리 간다고 갔는데 조리원에 도착하니 저녁 8시 40분이 넘었더군요.이렇게 둘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어찌나 짠~ 하던지...ㅠㅠ. 12월 13일에 출산할거면서 11월 말에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남편이 회사간 틈에 정말이지 허름한 우리 집을 새로 태어날 아가를 위해 수선 중이었답니다.하도 오래되다보니, 외풍이 엄청 심하고 또 그걸 잡다가 보니 습기가 엄청나고,..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세상에 또 하나의 새생명이 탄생했습니다. 2013. 12. 16. 19:00 제가 작년 10월에 결혼[바로가기]하고 난 후 우리에게도 드디어 아이가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원래 예정일은 12월 18일이었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점시을 먹으러 가면서, 이번주 주말에는 아기 출산 준비를 다 해야겠다... 라고 생각중인데 와이프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2013/12/13. 오후 12시 20분 : 진통이 있다는 연락을 와이프에게서 받음 그런데 전화상의 말투도 부드럽고 그리 급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뭐 저도 일단 집으로 출발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와이푸님을 태우고 병원에 도착한 것이 약 오후 1시 40분경 2013/12/13. 오후 2시 00분 : 출산 징후를 의사 진단 후 입원 결정 및 분만실로 이동 그리고 의사 진단 후 출산 진통이라고 판단되어서 분만실에 입원합니다. 그리고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