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

(2)
어느날 우리집에 정착한 어치 가족 - 산까치 2018. 6. 4. 08:00 언제나 그렇고 그런 일상에... 또 특히 뭔가 고민이 많은 요즘... 남은 나의 인생과 우리 딸과 우리 와이푸님의 인생이 걸린.. 뭔가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요즘... 우리 집에 뭔가 작은 소동이 몇일전에 있었습니다. 바로 왠 새 가족이 아파트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 밑에 둥지를 틀어버린거죠.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과 저는 비둘기 둥지라고 의심했습니다. 둥지를 틀기 시작했을때라면 그냥 철거하겠는데 이미 새끼들이 태어난 상태에서 발견해서 어찌하지 못하고 망설인거죠. 인터넷으로 뒤져보니 저희처럼 비둘기 둥지면 철거해야하는데, 새끼는 불쌍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몇일 후, 와이푸님과 저는 의심을 하나씩 하는거죠. 일단, 비둘기 둥지치고는 너무 깨끗하다는 것...
운중동에 꽤~ 멋진 월든힐스 아파트(그러나 구경만 할 뿐~) 2014. 11. 24. 07:00 아기 미바뤼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섰네요~~. 사실 전 아주 예전에도 가끔 이쁘거나 좋아보이는 (그래서 당연히 비싼..ㅠㅠ) 집을 가끔 구경다니곤 했죠. 아~주 예전에 경남 창원 사림동의 집들을 소개했고 [바로가기] 또, 그 후에 경남 창원 대방동의 집들도 [바로가기] 구경 다녔지요. 다시 말하지만, 그냥 그런 집을 정말 가지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동물원 구경가듯이 구경간거라도 해두죠. 물론 하늘에서 집 열쇠가 뚝 떨어지면 감사하면서 받겠습니다. ㅎㅎ. 제가 항상 출퇴근하는 안양판교로는 위에 표시된 운중동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제가 타고 가는 차에서 보면 멀리 보이는 꽤 이뻐보이는 아파트들이 있지요... 그게 월든힐스 아파트입니다. 사실 뭐 살아보지 않아서 좋은 아파트인지 입지가 좋은지 따위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