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탄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의 탄생 2011. 6. 6. 14:57 몸이 불편해서 침대생활을 오래하게 되면, 조금씩 소중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스마트폰... => 헉 이것이 없었다면 5개월째 서있지 못하는 제가 어떻게 견뎌냈을까요^^ 2. TV => 이건 두말할 것도 없죠. 어느덧 그렇게도 싫어하던 막장드라마라는 것에도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ㅠㅠ 3. 노트북 => 일반 PC는 안되요... 노트북처럼 배위에 침대위에, 탁자위에 등등 자유롭게 위치변경이 가능해야하거든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책.. 이더군요.^^ 책을 들고 이어폰에서 들리는 음악으로 '상쾌'라는 분위기를 몸에 두르고, 책을 펴서 책이 나에게 들려주고싶어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대화하는 10대때의 기억을 오랜만에 다시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은 다리 부러진 후 읽은 책 중에서 학교 선배님께서 병문안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