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스퀘어컨벤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마신 커피~~~ 2016. 6. 30. 12:00 그러고 보니 기대감을 가지고 판교에 온것이 2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고 또 저의 상황이 바뀌어서 이제 저는 판교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로봇 업계도 떠나게 되었네요... 로봇 업계를 떠난다는 아쉬움도 있고... 또 판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떠난다는 것도 있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글은 제가 퇴사하는 날 다음날로 예약을 잡겠지만, 실제로는 몇 일 전에 작성되었어요.. 오늘은 살짝 요 근래 제가 마음 붙이던 카페에 혼자 오래 머무를려고 작정했거든요^^제가 일하는 건물에 주차하고 1층으로 나오면 나타나는 곳입니다. 여기서 참~ 커피 많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요. 투덜거리기도 하고, 불합리함에 슬퍼하기도 하고... 뭐 그랬던 곳이지요^^ 아 가끔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