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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태국 방콕의 왕궁

2007년에 갔던 태국 방콕의 왕궁입니다.



제가 음식에 큰 문제 없이 다닌 여행으로 인상깊었던 태국.... 정말 잘 먹고 댕겼는데요..ㅋㅋ^^ 왕궁... 인터넷에 있는 정말 잘 찍힌 사진으로 보면 웅장하다는 댓글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실제로 그 넓이와 그 장식품들이 웅장해야할듯한데 제가 받은 느낌은 왠지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왕궁안에서는 사람이 많아도 그리 불편하진 않습니다. (화장실만빼고)..



하하.. 저 날이 태국간지 3일째되던 날인데 전 코끼리는 결국 한 번도 못보고 저렇게 동상으로만 봤네요^^




저 황금소(음... 황금소랍니다...)에 있는 금박을 쪼금 때서 지갑에 넣어두면 부자된데요..ㅋㅋ
그래서 저 소는 황금소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까망색이라는...^^



앗~~ 우리의 왕궁가이드...누님... 음... 태국에서는 왕궁가이드는 꼭 있어야하는 모양입니다. 저희 가이드아저씨가 왕궁에서는 저 분에게 살짝 저희를 인계했다는.... 웃을때 참 매력적인 분이셨지요. 가이드생활만 10년을 하셨다는 그것도 한국인 가이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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