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애견카페를 다녀왔다는 말을 했었는데요.[관련글] 거기서 고양이를 보았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라는 종류라고들 하더군요. 우와~.. 혹 반해서 다시 한번더 갔습니다. 애견카페에 고양이 보러 가다니.. ㅎㅎㅎㅎ
털도 부드럽습니다. 물론 앉는 기술이 좀 부족한 탓에... 아이가 좀 인상을 쓰고는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렇게 보면, 또한 멋있습니다.
제가 앉아있는 의자 뒤쪽에 와서 저러고 앉아있습니다.^^
그러더니 포즈도 잡아줍니다. 약간 이집트의 피라미드 앞에 있는 스핑크스같은 느낌도 있는데요^^
오호... 애견카페의 한쪽에 저렇게 고양이들만의 공간이 있더군요^^
제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뭐 정확히는 빨대를 먹을려고 시도한 듯 합니다만^^
좋았나 봅니다.^^.
아.. 그리고, 뭔가 심오한 느낌의 또다른 냥이입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이쁨니다.^^. 같이 간 아리따운 아가씨도 혹 반했나봅니다. ㅎㅎ. 페르샨 친칠라... 하면서 좋아합니다.^^. 좋은 고양이보면서... 또 기분이 좋아진 하루였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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