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에 다리가 부러지고.. 아직도 치료가 끝나지 않았네요.ㅠㅠ 철심을 총 9군데 박았는데, 지난달에 2개는 제거했고, 한 2주쯤있으면 나머지도 다 제거할 것 같습니다. 걷는다는 단순한 동작이 주는 행복을 절실히 느낍니다. 철심을 다 제거하고도, 오랫동안 굳어있던 발목관절이 원상태로 돌아오는건 또 몇 개월의 시일이 걸린다고 하더군요...ㅠㅠ 저에겐 2011년의 봄은 기억에 없습니다.ㅠㅠ
너무 오랫동안 MATLAB관련 글을 안올렸네요... 몇몇 분들의 댓글 질문으로 문득 시뮬링크의 스코프(scope) 창에서 그래프의 타이틀 달기라는 간단하고 쉬운 팁을 하나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지만, 혹시 독학으로 MATLAB을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오랫동안 MATLAB관련 글을 안올렸네요... 몇몇 분들의 댓글 질문으로 문득 시뮬링크의 스코프(scope) 창에서 그래프의 타이틀 달기라는 간단하고 쉬운 팁을 하나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지만, 혹시 독학으로 MATLAB을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문서작업에서 그래프를 넣을때는 scope에서 데이터를 밖으로 빼든지, 혹은 to workspace 블럭으로 데이터를 받아서 m-file에서 plot하기 때문에 사실 잘 쓰지는 않지만, 복잡한 시뮬링크 시뮬레이션에서 scope창이 많아지면 살짝 유용하기도 합니다.
DC모터나 BLDC모터를 시뮬레이션하던 블럭인데요. 뭐 오늘의 주제는 scope창이니 어떤 기능인지는 빼구요. 제일 오른쪽에 scope창이 있네요. scope이름대신 inputVolt라고 찍어주면 scope창의 이름이 바뀌는데, 오늘 이야기할 건 그게 아니라 그래프의 상단에 제목을 찍는것입니다. 저 상태에서 scope를 더블클릭해서 보면
그냥 이렇게 뜨죠.. 이제 제목을 달아보죠.
표시된 부분의 선을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뭔가를 입력할 수 있는 곳이 나타나는 데요. 거기에 volt라고 하면 됩니다. 다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scope를 확인해보면
제일 위에 volt라고 떠있죠...^^ 이러고 마치면 너무 간단하니... 몇가지 더 이야기하죠..^^
scope창에서 위에 표시된 부분을 누르고
General에서 Number of axes의 숫자를 바꿔주면 scope의 입력 port가 숫자만큼 늘어납니다.
그리고 처음 이야기한데로, 각 선을 더블클릭해서 적절한 이름을 잡아주면 위와 같이 각각의 그래프에 제목(title)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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