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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수강생 프로젝트 소개] 날씨 적응형 스마트 홈

오늘은 날씨에 맞춰 환기도 하고, 옷도 추천해주고, 우산도 챙기라고 알려주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한 제 수업을 들은 한 수강생 팀의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수업을 듣고 있는 친구들은 AI 로봇 수업을 현재 듣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러시아 모스코바가 영하 5도일때 서울이 영하 20도를 찍는 기적(응?)의 날씨를 보여주는 지금 저 제목은 참 인상적입니다.

일단 개요는 심플합니다. 날씨를 보고~ 집이 반응한다~^^

이 팀은 열악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HW를 제작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긴것 같습니다. 

저렇게 여러 센서와 구동계를 가지고 앱과 연동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그냥 raw coding을 해도 되지만, 또 뭔가 구조적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 주차장 프로젝트때 소개한 것 처럼 로봇이 아니어도 이런 데이터 통신관련 아키텍쳐에 ROS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또 한 편으로는 MQTT라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록 영상이나 3D 데이터 등을 다루지 않고, 그저 간단한 메시지를 대상으로 하지만 꽤 유용합니다.

저렇게 HW적 구조를 먼저 기획하고 저렇게 직접 만들려고 노력한거죠^^

또 옷을 추천해 주기 위해 저렇게 필름카메라 형식으로 뭔가를 보여주는 모습니다.

요소요소에 구동계를 배치했구요.

우산을 챙기라고 하는 부분은 조금 귀여웠습니다.^^

이 팀은 PyQT를 이용해서 앱을 개발하고 MQTT로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성하였다는 것이 꽤 재미있는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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