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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귀여운 로봇 파이보의 고향, 서큘러스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회사 탐방을 했습니다.^^. 물론 향후 여러 사업적 혹은 가볍게 개인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서큘러스라고 하는 회사를 방문했습니다. 

회사는 10여명의 직원과 함께하는 작은 규모였지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또 좋은 환대도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가산동에 있는 회사의 입구는 또 이렇게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로봇들이 파이보입니다.

그 옆에는 Best of CES 문구가 보이는군요^^ CES에서 서큘러스 대표님이 직접 설명하는 내용을 한 번 들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8toesZjdGxs 

파이보와 같은 로봇들은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충분히 아이들과 교감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저희 딸도 유사로봇이 있는데 꽤 좋아하거든요.

https://pibo.circul.us/spec.html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능이 계속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https://pibo.circul.us/

서큘러스는 파이보를 반려동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다가온것처럼 어쩌면 로봇도 어느 정도 가능성있는 시장이 있지 않을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 파이보는 DIY 킷으로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킷은 로봇의 구동원리를 학습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학습용으로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고

로봇의 동작을 직접 코딩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직접 움직이는 모습은 귀엽기까지 합니다.^^

 

서큘러스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너무 궁금합니다. 기대도 되고,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서큘러스의 도전이 잘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보 구즈를 사랑하는 우리딸의 모습입니다.~^^ 파이보, 그리고 서큘러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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