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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들어가는 카테고리에 요즘 제가 한가지 주제로만 채우고 있네요. 바로 패스트캠퍼스의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수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결과들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수강하는 수강생들은 5~6개월의 기간을 9 to 10으로 아니, 거의 낮밤없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5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또한 수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시작할떄만 해도 본인들의 역량 이상의 수준이지만, 이 과제를 진행하면서 많은 훈련이 됩니다. 개인이 스스로 진행하든 혹은 팀으로 하든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확실히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죠. 이번에 소개할 프로젝트는 그 데이터가 약간 특이합니다.

때는 제가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미국 휴스턴으로 출장을 가기 전날이었더걸로 기억납니다. 본사는 중국에 있으면서 한국에 지사가 있던 한 데이터 관련 회사에서 갑자기 저에게 연락이 왔었죠. 자기들의 데이터를 줄테니 마음껏 써달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엥? 정말? 아무런 댓가없이 데이터를 준다는? 와우~

그렇게 받은 데이터들 중에 하나가 위의 폴더에서 보이는 people tracking 관련 데이터입니다. 어느 마켓의 CCTV에 찍힌 짧은 동영상들이었죠.

한 폴더가 각각의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각 폴더에는 저렇게 frames, json, sample, videos로 되어 있습니다.

frames에는 학습할 수 있는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음...

저 분홍색 옷을 입은 여성의 사진을 빠르게 학습하고, 나머지 동영상에서 그 여성을 찾아야 하는 거죠~

저 여성입니다.

첫 동영상에서 저 여성을 특정짓고 사진을 얻어서 학습을 하고~

그 다음 동영상에서 해당 여성을 tracking 해야 합니다.

이건 또 다른 CCTV에서 찍힌 여성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팀은 이 주제를 가지고 라벨링부터~

여러 학습 모델을 대상으로 열심히들 훈련을 했답니다.^^

위 동영상에 보이는 것 처럼 tracking을 잘 하고 있네요. (조금 놓치긴 하지만) 이번주는 적은 양의 데이터로 빠르게 학습해서 적용해야하는 주제였습니다.^^ 수강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주제들 때문에 오히려 제가 공부가 되는 즐거운 현상을 경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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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북두협객 2021.01.04 16:14

    일단 옷의 색상을 추적하고 안경에 파마머리 이런걸 특정할 수 있겠네요

  2. BlogIcon 핑구야 날자 2021.01.05 06:46 신고

    중국에서는 CCTV로 사람을 추적하는 방법을 이미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