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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59개월 아가 미바뤼의 과천 과학관 놀러간 이야기

과천 과학관은 저희 집과 정말 가까이 있는데 어쩌다보니 안가보다가.. 이번에 들렀네요. 아가 미바뤼가 이번에도 역시 즐겁게 놀았지요.

점심에 맞춰 갔는데, 일요일은 무료 입장이더군요. 항상 그런것 같지는 않고 뭔가 이벤트중인진 모르겠어요.

가을.. 과학관의 풍경이 뭔가 가을 느낌이 나더라구요^^

뭐 길을 찾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지도를 보고 있는 아가 미바뤼입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던 공룡도 정말 많이 봤어요^^ 몰랐는데 우리 딸이 공룡이름 몇 개를 알더군요. 헉~

저렇게 놀기 좋게 해놓았다니.. 왜 전 집 근처에 있는 과천 과학관을 미리미리 안와봤을까요ㅠㅠ.

ㅎㅎ 즐겁게 노는 걸 보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우~~~ 우리 가을 이쁘네요^^

열차안 카페니 저런 사진도 괜찮겠죠^^

뭐든 참 열심히 먹는 우리 딸입니다.^^

ㅎㅎ 한참을 감상하더라구요

네... 로봇에 관심을 가지다니... 아가야 3D 업종이다..ㅠㅠ.

이건 책을 넘기면 화면에서 읽어주면서 추가로 정보를 더 알려주는 것이더군요.

막 찍어도 이쁘게 나오네요 ㅎㅎㅎ^^

여기 스페이스 오딧세이 틱한 장소는 불빛부터 사이버틱하네요^^

아가 미바뤼 입장에서는 한 참 신기한 것 뿐이니 즐거웠겠죠^^

물론 오락도 열심히 했습니다.~~~~ 뭐 적 비행체는 한 대도 못 맞췄지만 말이죠ㅠㅠ.

ㅎㅎ 헐크 형님도 만나고~~~

캠틴 아저씨도 만나고~~

엄마와 아빠만 하는 캐릭터 ET도 만났습니다.

우주를 꿈꾸고, 과학을 꿈꾼 영화가 2개 있다면, ET와 스타워즈죠 저한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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