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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Review

맥북 프로도 충전시키는 보조배터리 ZMI와 퀄컴3.0 충전기

최근 저는 맥북 프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음.. 좋아요. 2018년 식인데... 어찌나 좋은지... 원래 제가 사용하는 맥은 2015년식인데.. 아주 잠시마나 사용하는 맥북은 맥북프로에 i7, 32기가 메모리, 512기가 하드죠. 곧 이별해야할 듯 하지만.ㅠㅠ. 뭐 아무튼.. 이런 맥북을 가지고 제가 그 먼 휴스턴으로 출장을 갔었죠 ㅎㅎ. 그때 생각한 것이.. 출장가서 충전하기 어려울때 어떻하지??? 뭐 전 이런 의문이 들면 해결하러 가야죠 ㅋㅋㅋ. 

ZMI의 보조 배터리 입니다. 흠...

응? 폰인가? 할 정도의 포장이네요^^

ㅎㅎ 폰 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런~

용량이 무려... 20000mAh 와우... 정말 초대형입니다. 그에 걸맞게... 길거리 전투상황에서 무기로 활용해도 될 정도의 무시무시함을 지녔습니다.^^

함께 주는 케이블도 깔끔합니다 ㅎㅎㅎ

애초 목적 그대로~~~ 넵... 노트북 충전입니다. 휴.. 저 맥북. 너무 좋아요... 제껀. 너무 오래되었어요ㅠㅠ. 뭐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저렇게 맥북까지도 충전가능하고, 15인치 맥북도 테스트삼아 충전했는데 50%이상 끌어올려주더라구요. 13인치 맥북 프로도 충전시켜봤는데... 더 잘 충전되구요.. 딱 좋더라구요.

물론 이런 무시무시한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그에 걸맞는 충전기가 있어야죠.. ㅋㅋ. 네... 그냥 꼽기만 하면 알아서 전압이고 뭐고 잘 캐치해서 배분해주는 아이로 말이죠

이 아이도 무쟈게 큽니다. 맥북 충전기만한 사이즈입니다.ㅠㅠ.

장점은 미국 특회된 저 커넥터죠. 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멋지게 딱 두개 뿐이지만, USB-C와 USB를 지원하는거죠 ㅎㅎㅎㅎ 아무튼.. 맥북 프로 보조배터리로는 꽤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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