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ch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최고의 해변 리티디안 Ritidian Beach 2018. 1. 2. 08:12 괌에서 렌트를 해서 다니다 보면, 모든 렌트카 회사가 말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리티디안 해변입니다. 들어가는 도로가 너무 험난하고, 사고 위험도 높고, 여러가지 시설이 불편하기 때문이구요. 그래서 이전에 괌에 갔을때는 저희도 안갔었는데요. 최근엔 한 번 들렀다가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괌 리티디안은 괌 북쪽에 위치한 해변인데요. 아주아주... 이쁩니다.^^ 그렇게 이쁘던 투몬비치가 동네 하천으로 보이는 마법을 가지고 있지요^^.저 정도 도로는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그저 아름다운 도로를 쭈축 주행하는 거죠^^그러다가 이런 도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ㅠㅠ.바로 저 아이들... 무슨 자동차 경주 게임처럼 정말 조심스럽게 지그재그로 피해다녀야 합니다.ㅠㅠ. 특히 저 웅덩이의 깊이를 알 수가 없어서.. 유아용 풀장이 괜찮은 괌 온워드 리조트 Guam Onward 2016. 10. 31. 08:00 괌 다녀온 이야기를 소소하게 올리고 있네요~. 그 중 오늘은 저희가 머물렀던 첫 번째 호텔인 온워드 호텔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투몬 비치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오히려 괌 프리미어 아울렛과는 가깝구요... 괌은 중심지인 투몬과는 거리가 있죠... 이게 느낌이 아예 바다가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전의 두 번의 괌 여행을 모두 투몬비치의 아웃리거에서 머물렀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호텔... 그중에서도 아기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잡았지요^^ 항상 그렇지만... 집에서 출발해서 공항에서 짐과 출국 수속과 아가 미바뤼와 씨름하다가 비행하고... 도착해서 괌 입국 심사부터 공항에서 호텔까지 도착하는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짐을 호텔방에 떡하니 가져다 놓기만 해도.... 해변의 여인 아기 미바뤼 - 사이판 마이크로 비치 2015. 12. 28. 08:30 엄청 평온한 포스로 비행기타고[바로가기] 날라간 사이판에서 아가 미바뤼는 작은 아가용 풀장[바로가기]을 극복하고 드디어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가 바다를 본 적이 처음은 아닌데요... 생각보다 아가 미바뤼는 바다와 쉽게 친해지진 않았죠... 아가 미바뤼가 만난 바다들 중 아빠에게 기억에 남는 BEST가 있다면... 아가 미바뤼가 괌에서 만났던 태평양[바로가기]과 또 엄청난 사진을 찍었던 제주 성산일출봉 근처 세화바다[바로가기]였죠. 그런데... 이렇게 미바뤼가 만난 바다라고 하면 이번 사이판에서 만난 마이크로 비치도 BEST안에 들어갈 듯 합니다.^^. 사이판의 중심인 가라판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이면서 저희가 머물렀던 피에스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바다이기도 했죠.^^ 휴... 저희가.. 태교여행 - 괌의 아름다운 바다~ 투몬만 (Tumon Bay)... 2013. 9. 9. 08:00 이번에는 제가 최근 다녀온 괌 이야기 2탄입니다. 최근 글에서는 괌에서 제가 머물렀던 숙소에 대한 이야기[바로가기]였구요. 이번에는 그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해변인 투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인천공항과 괌 아가나 공항까지는 비행기로 대략 4시간에서 4시간 반 거리입니다. 홍콩도 그 정도 거리였는데 거리가 비슷한 가 보네요. 딱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거제도보다 대략 1.5배 정도 큰 섬으로 작은 규모의 섬입니다.^^그 중에서도 위에 빨간 박스로 표시된 곳이 제가 머무르고 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투몬 배이... Tumon Bay입니다. 일단 이 곳은 아주 완만하게 깊어지는 바다로, 막 걷기 시작한 아이들도 튜브하나 끼우고 엄마 아빠랑 잘 놀수 있는 곳입니다. 수온도 따뜬한 편이며, 바도가 거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