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을 이용한 미니 3D 프린터 OLO 2016. 4. 15. 08:00 아주 예전에 저는 3D 프린터에 관한 글을 연재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3D 프린터에 완전 문외한이 아니라 국산화 작업을 진행하던 프로젝트에 최소한 명목상(ㅠㅠ) 책임자였으니 꽤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때의 관심으로 연재했던 것인데요... 요근래 여전히 저의 취미 생활중 하나인 인터넷에서 길 잃고 그냥 멍때리기를 하던 중, 재미있는 아이템을 보았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3D 프린터였습니다. 꽤 재미있으면서 정말 가지고 싶더라구요^^더구나 그 가격이란게... 우와~ $99라뇨... 흠 대단합니다. 물론 기계적 재료비가 아주 절감되었기 때문이겠지만 말이죠^^각 종 선물용 팩키지를 구성했더라구요.원리는 제가 한 번 이야기한 적있는 SLA 방식인 듯 합니다.[바로가기] 저렇게 스마트폰을 넣고그 위.. 2015 로보월드와 기계대전... 2015. 11. 2. 08:30 세상일은 뜻대로 잘 안되는 것인가봅니다. 어떤 일을 마무리했다고 생각하고 빠져나올려고 했는데.ㅠㅠ...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다시 메어버렸네요.ㅠㅠ. 새로운 인연들과의 만남을 꽤나 기대했는데. 에휴...ㅠㅠ. 뭐 이럴때는 역시 바람쐬러 다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때마침 열린 로보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로보월드를 2011년부터 매년 참가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는 하나가 아니었는데.. 희한하게 로보월드는 계속 가게 되네요^^. 그 중에 제가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것은 2011년 로보월드[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이 2013년[바로가기], 또 2014년[바로가기]이네요^^ 이번에도 장소는 킨텍스이고... 뭐 또 원래보던 여러 회사들과 이제는 얼굴을 익히게 된 여러 지인분들을 만나뵐 수 있.. PinkWink가 진행한 강좌 목록 2015. 9. 15. 23:49 2009년 4월에 시작한 PinkWink의 블로그가 벌써 2015년 후반부까지 운영되고 있네요... 별로 끈기가 없는 제 성격을 감안하면 참 경이로운 일입니다. 그러다가 2009년 8월경 학위 과정 중 시작한 시간강의의 수업자료를 블로그에 업데이트를 시작하면서 저의 강좌가 시작되었네요. 시간강의의 특성상 잘 모르면서도 수업을 진행했던 적이 있고... 또 너무 열성적으로 했던 것도 있죠. 이제는 너무 오래된 강좌들이라 그 내용조차 잘 기억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이 글은 그런 제 강의 자료와 블로그에서만 진행된 여러 연재의 목차를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허접하지만 말이죠^^) 이제 연재 내용이 많아 지면서 이 페이지도 정리할 필요가 생겼네요^^. 목차와 내용으로 구분짓도록 해야겠습니.. 델타형 병렬 로봇의 역기구학을 단순 기하학적으로 손쉽게 해석해보기 2014. 4. 25. 00:04 세상에는 참 재미있는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최근 저는 기구학을 다시 학습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기구학이 참 많이 쓰이는데 희한하게 저는 그렇게 많이 만나지는 못했네요. 이제 마구마구 만날듯한데 워밍업 해야죠^^. 예전에 3D 프린터 이야기를 하면서 델타형 로봇에 대한 이야기도 한 줄(^^)로 소개한 적이 있죠.^^.위 그림은 3DR RepRap Delta robot인데요. 저게 델타형 로봇의 자작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인터넷에 꽤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바로가기]에 가시면 다른 3D 프린터가 있다면 도면을 다운받아서 고대로 한번 만들어 볼 수 있는 제품이지요. 꽤 흥미롭습니다.^^. 저렇게 생긴 기구부는 어떻게 해석할까요. 기구학적으로 말이죠.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꽤 멋있는 블로그를.. Herringbone gear 헤링본 기어 -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딱 좋은 예제 2014. 1. 27. 06:00 최근 저는 3D 프린터 이야기[바로가기]를 하면서, 3D 프린터의 장점들 중 빠르게 뭔가를 만들어서 확인해볼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가공과 생산을 배려하는 설계(사실 이게 설계에서 가장 어렵죠. 화려하게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 여러 예 중에서 하나가 헤링본 기어(Herringbone Gear) 입니다. 전 처음 헤링본 기어라는 이야기를 들을때, 헤링본이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헤링본기어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헤링본 기어는 앙드레 시트로엥(예~ 그 프랑스 자동차 회사)이 최초로 고안한 걸로 나타나더군요^^. 일단 헤링본이라는게 뭔지부터 한번 알고 가죠. 일단 기어~~ 일반적인 기어는 다들 아실테니 헤링.. 2D 사진을 3D STL 모델로 변환하는 툴 2014. 1. 15. 19:00 얼마전에 3D 프린터에 대해 오랜만에 연재를 했었는데요.[바로가기] 요즘 완전히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3D 프린터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사실 3D 프린터를 처음 접하면 그냥 그 자체로 신기하고 또 실망도 하고 뭐 그러다가 그 다음 단계가 이걸로 뭘 만들까하는 단계가 되죠. 그러다 보면 살짝 일반적인 사진을 3D 처럼 뽑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많은 툴이 있지만, 이번에는 무료로 (그것도 소스코드까지 공개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를 소개할까 합니다.MakerBot이 운영하는 Thingiverse라는 사이트입니다. 3D 프린터와 관계있는 여러 가지들이 공개되고 공유되고 또 사업화가 되기도 하는 곳인데요. 거길 기웃거리다가 찾았네요. 2D Image to STL Converter라는 아이를 말이.. [연재] 3D 프린터란? - 정말 3D 프린터는 무엇인가? 2014. 1. 8. 06:00 사실 이번 연재는 그 정체성이 좀 모호합니다. 1회에서 3D 프린터의 역사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2회에서는 FFF와 SLA 방식에 대해 설명하더니, 3회에서는 오픈소스 쪽 소스들을 가지고 3D 프린터를 가져볼 수 있다는 둥 뭐 이딴 이야기로 시간을 다 보냈으니까요.ㅠㅠ. 그런데 그런 이유가 딱히 있는건 아니구요. 뭐 3D 프린터란 뭐다~ 뭐 이거다~ 이런 컨셉이 아니라 각기 다른 글들을 3D 프린터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었다가 더 맞을 듯 합니다. 뭐 여하튼 전 과학잡지 기자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애나 보면서 갑자기 애가 잠들면 아기를 안고서 이런 저런 컨셉을 잡은 것 뿐이니까요^^. 오늘은 실제로 3D프린터를 가지고 제가 출력해본 결과물들을 이야기할 겁니다. 또한 그런 출력물을 가질 수 있게 된 배경.. [연재] 3D 프린터란? - 3D 프린터의 종류와 원리 2014. 1. 3. 06:00 지난번 첫 연재에서 3D 프린터의 시작에 대해 좀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가정용 데스크탑형 3D 프린터를 표방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종류와 원리를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개할 내용이 사출 방식인 FDM(혹은 FFF)과 SLA 타입을 이야기할 생각이구요. 또 형태별로 몇몇 기구형태를 이야기할 겁니다. 이런 종류에 대한 분류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뭐 그래도 해놓으면 일목요연하게 장단점도 구분가고 뭐 정리도 되고 그러니까요^^. 아무튼 한가지 또 이야기하는 것은 이번 연재에서 주로 다루는 부분은 기업용이 아닌 일반용을 표방하고 있는 것들이 대상입니다. 3DP 1. 3D 프린터의 탄생 3DP 2. 3D 프린터의 종류와 원리 3DP 3. 오픈소스기반의 3D 프린터 3DP 4. 3D 프린터는 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