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변의 여인 아기 미바뤼 - 사이판 마이크로 비치 2015. 12. 28. 08:30 엄청 평온한 포스로 비행기타고[바로가기] 날라간 사이판에서 아가 미바뤼는 작은 아가용 풀장[바로가기]을 극복하고 드디어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가 바다를 본 적이 처음은 아닌데요... 생각보다 아가 미바뤼는 바다와 쉽게 친해지진 않았죠... 아가 미바뤼가 만난 바다들 중 아빠에게 기억에 남는 BEST가 있다면... 아가 미바뤼가 괌에서 만났던 태평양[바로가기]과 또 엄청난 사진을 찍었던 제주 성산일출봉 근처 세화바다[바로가기]였죠. 그런데... 이렇게 미바뤼가 만난 바다라고 하면 이번 사이판에서 만난 마이크로 비치도 BEST안에 들어갈 듯 합니다.^^. 사이판의 중심인 가라판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이면서 저희가 머물렀던 피에스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바다이기도 했죠.^^ 휴... 저희가.. 24개월 아가 미바뤼의 크리스마스 ~ 메뤼~~~ 크리스마스~~ 2015. 12. 24. 08:00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고 크리스마스는 두 번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태어난지 2주 후 였으니 뭐 엄마 아빠가 정신없이 왔다갔다 했구요~~. 이번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는 ... 뭐.. 역시... 정신없이 보냅니다. 아가 미바뤼의 변덕이 심해졌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최근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두 돌 기념으로 사이판을 다녀왔습니다.[바로가기]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두 돌 기념으로 여행을 나가 보니.. 크리스마스를 실감하게 되더군요^^ 인천 공항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서야.. 아하~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알게 되었죠... 아가 미바뤼와 크리스마스 트리... 첫 사진 되겠습니다.^^ 인천 공항 유아용 놀이방에서 실컷 잘 놀고....^^ 도착한 사이판~~~ 에.. 24개월 아가 미바뤼 수영장을 즐기다 - 사이판 피에스타 호텔 2015. 12. 21. 08:30 아가 미바뤼가 24개월.. 즉.. 두 돌이 되었네요. 폐렴이네 마네 말도 많았지만... 또 한편 육아와 삶에 지친 아가 미바뤼의 엄마를 위해서 살짝 두 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큰 길 떠날때면 항상 아가 미바뤼는 아파서 이번에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신기하게 비행기를 잘 타줘서[바로가기] 참으로 다행입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는 괌도 다녀왔고, 제주도도 다녀왔지만... 생각보다 물과 친하게 놀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뭐 잘 놀긴 했지만..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물가에서는 좀 힘들어 하곤 했죠.... 그런데 이번 사이판에서는 아가 미바뤼는 수영장을 아~~~주 좋아했답니다.피에스타 호텔의 메인 풀장입니다만... 아가 미바뤼가 놀기에는 좀 힘들죠^^아가 미바뤼가 호텔 베란다에서 뭔가를 요구합니다. 응.. 24개월 아기 미바뤼가 비행기를 타는 법 2015. 12. 17. 13:50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바로가기] 벌써 24개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긴 빠른 모양입니다. 저희는 이번 아가 미바뤼의 두 돌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아가 미바뤼는 자동차로 길게 여행을 하면 멀미같은 증상인지 힘들어 하는데... 비행기는 신기하게도 잘 탑니다.^^. 오늘은 아가 미바뤼의 비행기 타는 모습을 살짝 보여드릴까 합니다.^^제주 항공이네요.. 이번 여행은 날씨가 너~무 좋아 참 다행이었습니다.보통 비행기 안에는 이렇게 혼잡하죠.. 좁고.. 사람 많고... 또 아기들이 많이 타고 있으면.. 엄청 혼잡합니다. 아기들 울음 소리에 그걸 달래는 소리에.. 야단치는 소리에^^그러나 우리 아가 미바뤼는 이렇게 뽀로로 한 방에 정리가 됩니다.^^ 물론 뽀로로를 이렇게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