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 전미선 2012. 2. 12. 19:57 비록 제가 약간 이성 관계에 소질이 없긴 하지만, 애인이 있었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응?? 멘트가 어감이 이상하네요^^) 그런데 단 한번도 누군가와의 소개로 만난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소개팅(뭐 지금은 현재 나이로 봐서 선이라고 해야겠지만...ㅠㅠ)을 한적이 딱 한 번 있습니다. 그러던 것이 입사하고서 소개팅(음.. 전 그냥 선이 아니라 소개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을 무려 세번이나 하게 되었네요. 첫 번째는 저희 상무님 소개였습니다. 저는 소개받는 자리인지도 모르고 나갔던 자리지요. 그때가 저희 연구소가 로봇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었는데요. 그곳 전시장에서 짬뽕을 먹으며 소개팅을^^... 하여간 그 자리가 마치고서 저희 상무님께서 소개팅이었어... 라고 말씀하셔서 알았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