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피렌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홍빛 베네치아, 은빛 피렌체, 황금빛 로마. 2011. 9. 18. 13:50 바다위에 지어진 도시 베네치아. 르네상스 시대의 건물과 분위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 그 거리에 서있으면 마치 몇 백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든다는 그곳. 꽃의 도시 피렌체. 수 많은 르네상스 예술가의 활동 무대이자, 베네치아와 함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도시. 고대 로마의 수도 였으며, 지금은 카톨릭의 심장. 천년이 넘는 기간동안 유럽과 중근동 아시아를 지배한 도시 로마. 이 세개의 도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순전히 '시오노 나나미'라는 한 작가 때문입니다. 저도 제 블로그에서 시오노 나나미 님에 대해 자주 언급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로마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 출처로 시오노 나나미님의 '로마인 이야기'를 언급한 경우를 빼고, 그 책을 직접 소개한 것만 하더라도 [일상생활/끄적거림] - 여성에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