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세상에 또 하나의 새생명이 탄생했습니다. 2013. 12. 16. 19:00 제가 작년 10월에 결혼[바로가기]하고 난 후 우리에게도 드디어 아이가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원래 예정일은 12월 18일이었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점시을 먹으러 가면서, 이번주 주말에는 아기 출산 준비를 다 해야겠다... 라고 생각중인데 와이프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2013/12/13. 오후 12시 20분 : 진통이 있다는 연락을 와이프에게서 받음 그런데 전화상의 말투도 부드럽고 그리 급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뭐 저도 일단 집으로 출발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와이푸님을 태우고 병원에 도착한 것이 약 오후 1시 40분경 2013/12/13. 오후 2시 00분 : 출산 징후를 의사 진단 후 입원 결정 및 분만실로 이동 그리고 의사 진단 후 출산 진통이라고 판단되어서 분만실에 입원합니다. 그리고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