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고싶은 토끼.. 에휴... 2009. 4. 26. 02:30 2008년 5월부터 짧게 대략 4-5개월 정도 토끼를 키웠었는데요. 처음 살때는 이것저것 생각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삶도 계획하고(^^) 이것 저것 토끼 용품도 조사해서 꽤 공을 들였었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라는 것은 정말 한순간의 충동구매같은 느낌으로는 키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저는 학교 실험실에서 살고 있는데요. 역시 토끼도 거기서 키웠었어요. 이게 사실 전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같이 생활하는 여러 후배들이 그 토끼의 냄새에 너무 힘들어들 하더군요. 또, 처음 만났을때의 환희가 살짝 시들해져버린것도 이유가 될것이고, 그러니 자연 신경을 좀 덜 쓰게 되고.... 여하튼 그래서 결국 키우기를 포기했었네요. 쩝(ㅜ.ㅜ) 그런데 요즘 들어서 햄스터키우기에 어느정도 성공하고 나니 살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