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웃도어 분야 자율 주행 로봇관련 기업 프로젝트를 마치며... 2023. 2. 15. 23:42 처음 미팅한 것은 22년 한참 더웠던 여름 7월 쯤이었습니다. 대기업 자회사였던 클라이언트는 아웃도어 분야로 새롭게 진출하기를 원했던 모양입니다. 주행 로봇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고, 어떻게 저떻게 저에게까지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품의 목표에 대해 제가 생각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점점 구체화된 내용으로 8월 초에 팀을 빌딩하면서 저의 역할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그렇게 시작된 일에서 제가 목표로 잡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팀빌딩 : 회사의 관련 제품의 개발조직이 아직 만들어 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가 생각한 제품의 기술적 목표를 설정하고 팀빌딩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술 개발 방향 설정 : 자문 회의 단계에서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제품의 목표를 이해하려고 노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