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에서 아담하고 작은 카페 그리다꿈 2016. 4. 6. 07:30 제가 있는 판교는 정말 커피점과 같은 카페가 많습니다. 그냥 판교의 건물들의 1층은 죄다 카페인것 같은 착각도 듭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서 직장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뭐 나가서 커피 한 잔 하는 호사를 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언제까지 제가 판교에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고(응?^^) 또 이런 각박한 생활과 또... 요근래 무시무시하게 진행되는 여러 업무들로 치일때쯤... 몇 일 전에 그만 두신 옆 팀(^^) 팀장님이 지나가다 얼굴이나 보자며 들르셔서 저녁시간에 살짝 나가서 카페에 앉아 보았습니다. 흠... 기분에 새롭더라구요^^그 중.. 어딜갈까 하다가 들른 곳이 그리다꿈이라는 곳입니다. 뭐 그냥 저냥 다들 음료도 팔고 하는 영업이지만... 그래도 꿈~ 이라는 단어 만큼 그립고 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