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양 온달관광지에서 고구려를 느껴보다. 2013. 6. 20. 18:41 최근 단양에서 사인암과 청련암[바로가기]에 다녀온 것과, 산골의 헌 책방인 새한서점[바로가기]에 다녀온 이야기를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온달 관광지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는 유명한데요. 전설은 어릴때 하도 우는 공주한테 고구려 평강왕이 이렇게 계속 울면 바보온달한테 시집보낸다고 협박(^^)하다가 나중에 다 자란 공주가 실제로 온달한테 시집가겠다고 선언하고, 어마어마한 내조의 힘으로 온달을 큰 장군으로 만든다는 이야기인데요. 일종의 내조의 여왕 원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실제로는 온달은 설화와는 달리 하급 혹은 기반이 약한 신흥 귀족이라고 보는 편이 더 설득력이 있으며, 당시 신라 진흥왕, 백제의 위덕왕, 중국 후주의 무제의 침략을 받는 상황이었으며, 내부로는 커진 귀족세.. 고구려 vs 수나라 1차 전쟁의 영웅 - 강이식 장군 - 2010. 4. 21. 06:56 중국 수나라 이전과 이후 ! 유명한 유비.관우.장비가 주인공인 삼국지에서 지략의 대명사 제갈량의 일생의 라이벌 사마의(중달)의 손자 사마염이 세운 나라인 서진을 멸망시킨 수나라. --> 인줄 알았는데... 제가 착각했네요. 그 진나라와 수나라가 멸망시킨 진나라는 다른 나라입니다.ㅠㅠ. 알려주신 "아아앍..."님께 감사합니다. 사실상 황건적의 난이 일어난 184년 부터 혼란한 중국을 403년 만인 589년에 통일한 사람이 수나라의 시조 문제입니다. 그리고 589년... 동북아시아에는 수나라의 통일로 인해 혼란이 일어날 징조가 보입니다. 그것은 통일 왕조의 등장으로 인해 요서지방의 세력다툼인데요. 요서지방을 중국이 분열되어있을때는 고구려가 지해하에 두고 있었는데, 중국이 수나라에 의해 통일되면서 고구려와의 .. 이전 1 다음